고독한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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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 참사 소식 보니까 타노스의 고뇌가 떠오르네요

영화 보면서 여러분들은 타노스는 왜 저렇게까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까?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시나요?

자원이 부족해서 결국 다 망할 거라며 혼자 괴로워했던 거잖아요

그런데 요즘 네팔 대홍수 같은 참사들을 보면 다들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결국 인간의 끝없는 욕심과 탐욕이 재앙을 부른 건 아닌가 싶더라고요

타노스의 방식이 비뚫어진 건 맞지만, 스스로 세상을 망쳐가는 우리가

과연 타노스를 빌런이라고 손가락질할 자격이 있을까요?

다들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영화 내에선 자신의 목표를 위하여 타인의 희생과 죽음을 서슴치 않던 타노스는 악역이기에 욕먹을 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 보여집니다

    다만 현실로 그것을 투영해보자면, 사실 타노스와 비슷한 이기적인 인물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 누군가는 동의하지만 누군가는 동의하지 않겠죠

    실제로도 다양한 의견이 있겠지만 네팔의 홍수는 누군가의 잘못 보단 지구의 경고로 보여집니다

    사람들의 무분별한 자원 사용 자연 파괴 지구온난화 심화에 대해 관심있는 이들은 모두 네팔 사태에 죄책감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하겠지만 무관심한 이들은 저런 사건이나 이런 사건에 전혀 관심이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우리가 욕할 자격이 있냐 라고 본다면 서사 중에 악역이기에 할 수 있지만, 삶에 대해 의논하자면 욕한다고 한 들 달라지는게 없기에 큰 의미가 없다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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