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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영앙129
편안한영앙12922.12.02

밤마다 옆집에 아이가 너무 우는데 힘드네요

옆집에 맨날 아기가 울고 방음이 하나도 안되서 너무 힘든데 옆집에 이야기를 해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참고 있어야하나요?? 맨날 잠을 못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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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저도 예전에 윗집에서 그런적이 있는데 나도 애놓고 하면 저러지 않을까해서 그냥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근데 님처럼 그정도까진 아니었거든요 수면에 방해가 계속된다면 한번 이야기해보는게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근데 아기달래는것도 부모입장에서 상당히 힘든부분이기는하나

    본인이 잠을 못자게된다면 한번가서 이야기를 하는것도좋을것같네요

    좋은말로 한번 말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항상 죄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제 마음대로 다 된다면야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게 대부분입니다. 조금은 힘드시겠지만 이해해보시고 지나갈 때 마주치시면 옆집 부부에게 많이 힘드시겠어요 위로의 말 한번 던져주시는 건 어떨까여?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깨끗한하운드240입니다.

    새벽에 옆집 아기 우는 소리에 자주 깨셔서 정말 힘들고 피곤하시겠습니다.

    아기가 돌 전에는 밤새 잠을 안자고 중간에 깨서 분유를 먹고 자다보니 배가 고프면 새벽에라도 울게 됩니다. 잘 자는 아이들은 3-4개월에도 6-7시간 잠을 잘 자기도 합니다.

    옆집 아기가 태어난지 얼마 안되었다면 점점 잠자는 시간이 늘어 우는 횟수도 점점 줄어들 겁니다.

    그래도 많이 힘드시니 옆집에 이야기 히면 신경은 좀 더 쓰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생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