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들은 주로 페로몬이나 촉각, 소리 등의 방법으로 서로 소통합니다.
페로몬은 개미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의사소통 수단입니다. 개미 몸에서 분비되는 화학 물질인 페로몬은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각각의 페로몬은 먹이가 있는 곳, 위험이 있는 곳, 둥지의 위치 등을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개미들은 더듬이로 이러한 페로몬을 감지하여 정보를 얻고, 다른 개미들에게도 이 정보를 전달합니다.
또한 개미들은 서로의 더듬이를 맞대거나 몸을 부딪히는 등의 촉각적인 신호를 통해 정보를 교환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먹이를 발견한 개미가 다른 개미의 더듬이를 건드려 먹이의 위치를 알려주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일부 개미 종은 소리를 내어 의사소통을 하기도 합니다. 몸을 비비거나 땅을 두드리는 등의 소리를 통해 위험을 알리거나 다른 개미들을 불러 모으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