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 실수 제 과실이 몇퍼센트인가요?
현재 입사 2개월된 신입사원입니다.
현재 대표님이 해외에 계셔서 카카오톡이나, 유선으로 업무 지시를 받은 적이 많습니다. 또한, 사적인 일이나 공적인 업무를 전부 전담하시는데, 금일 미국의 고가 골프장 예약에 대해 부탁하셨습니다. 점심시간이지만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요청하신데로 예약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이날 따라 회사업무 개인업 등 몰아쳐서 요청하시느라 이를 다 처리하는데도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12시가 넘어서도 점심시간을 가지지 못했으며, 계속 업무를 처리하는 중이었습니다.
마지막 결제 버튼을 누르기 전에 사진으로 재확인을 요청드렸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결제하셨나요?" 였습니다. 급한 마음에 결제 버튼을 누르고 결제 완료됨을 보고드렸습니다. 이후 10분정도 후 날짜가 잘못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해당 업체는 현지 기준 저녁 시간이라 연락이 안되고, 제 휴대전화로는 연결이 안됩니다. 제 입장에서는 선의의 마음으로 개인업무라 생각이 든 지시까지도 수행하려 했으며, 평소 업무를 볼 때 미국 현지 날짜와, 국내 현지날짜가 다르게 찍혀 처리된다는 기억이 있어 요청하신 날 전날로 예약을 진행하였던 것입니다. 대표님께서 연락이 오셔서 화내시며, 책임지라고 하시는데,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고, 해당 업무는 대표님게서 말씀하신데로 제 업무가 아니며, 단지 제가 일을 잘한다고 해당 업무를 요청하셨다고 했습니다.
예약 변경과 취소에 위약금이 들며 개인 업무라 생각했던 이 일은 비지니스 손님들을 대신해 대표님께서 본인이 예약을 해주겠다는 식으로 말하시면 다른 분 명의의 카드로 결제하신 겁니다. 이를 제게 요청하셔서 제가 예약을 진행한 것입니다. 저 역시 이 사실을 추후 알았고, 돈을 물어줘여 한다며 짜증을 내십니다. 반복해서 사과를 드리고 사고 경위에 대해 설명을 드렸지만 기분이 나쁘시다고 전화를 끊어버리시거나, 진심으로 미안하면 미국 현지 시간에 맞춰 잠 자지말고 해당 업체와 연락하라고 윽박을 주셨습니다.
제가 고의성을 가지고 저지른 실수가 아니며, 제 생각에는 업무를 컨펌 받은 대표님께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해당 손실액은 113만원 정도로, 이에 대해 제 과실을 여쭙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수 노무사입니다.
민사 책임에 대한 이야기로 보입니다.
변호사 상담이 적절해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질문자님의 고의/과실의 정도에 따라 발생한 손해에 대한 배상책임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사/노무카테고리가 아닌 법률카테고리에 질의하시어 변호사의 전문적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