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백수 무경력자에게 조언 해주실 수 있나요?
제가 28살에 3년이 넘는 백수입니다.
최종학력은 초대졸이고 자격증은 지게차 운전 자격
증 하나 입니다.
방황만 하다가 이제서야 취업 준비를 해보려는데
사실 경계선지능이 있어서 공부보다는 돈도 벌고
사회경험도 하려고 생산직종 취업을 생각중입니다.
제가 다음주에 고용복지센터를 방문을 해서 상담을
받고 일자리 알선을 받을 생각인데 걱정되는게 있습
니다.
고용복지센터에서 알선해주는 일자리는 대부분이
안좋거나 하자가 있거나 많이 심각할정도로 안좋다
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두가지 생각이 드는데 솔직하게
제가 공부에는 자신이 없어서 나중에는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 공부를 한다거나 자격증 공부를 하는건
못할것 같은데 28살에 알바 경험조차 없는 무경력
자인데 아무리 안좋은 회사라도 사회경험이라도
할겸 알선 해주는 곳을 들어가는게 맞는건지 이러다
가 정말 나이만 많아지면 어떡하지라는 마음과
아무리 무경력자라도 안좋은 회사를 알선 해준다면
거르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전에 정말 고용복지센터에서는 진짜 대부분이
안좋은 회사만 알선을 해주는건지도 궁금합니다.
물어볼곳이 없어서 자꾸 질문해서 죄송하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한번도 해보지도 않고 할려고 노력조차 안하면서 고용복지센터를 운운하는 것은 너무 안일한 자세입니다.
공부가 어려우면 직접 몸으로 부닥쳐야지 이것저것 조건 다 따지면 그대는 아무것도 시작 못합니다.
젊음을 무기로 무엇이든 부닥치고 헤쳐나가는 끈기의 용기가 절실하게 필요해 보입니다.
청춘이라는 큰 무기가 있잖아요 어디는 무엇이든 일단 시작부터 해놓고 좋고 안좋음은 그다음 문제입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28청춘을 멋진 용기로 불태우시길 응원합니다 ~~
저역시도 오래쉬어본 사람으로써 그냥 나가십쇼 나가서 알바라도 열심히 일하는사람들이라도 한번 보십쇼 집에 있으면 자신만 좀먹게 됩니다 그냥하십쇼 물어보지도 말고 일단 밖에 나가세요
지금 단계에서는 완벽한 직장을 찾기보다 사회 경험을 쌓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첫 일자리의 조건이 부족하더라도 업무 습관과 기본적인 사회성을 배우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고용복지센터 알선을 통해서라도 시작점을 만드는 것이 이후 경력 전환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 습니다.
아직 청춘이시네요!!!
지금 문제점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고민하고 계시고 앞으로의 날이 무긍무진 발전할거 같아요.
일단은 어디든 나가셔서 경험이라는걸 해 보세요.
머리로 생각하고 듣고 하는것과 나의 경험은 차원이 다릅니다.
직접 움직여봄으로써 배우게되는 일머리도 있고.
또 사회적 인프라도 쌓게되고
작은 일일지라도 분명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곳에서 다른것들이 보이면 또 새로운 도전도 가능할거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무직 기간이 길어지면서 불안함과 초조함이 밀려오실것 같은데요.
일단은 질문자님께서 어떤 분야의 일을 하고 싶은지 고민해보시고 그에 맞게 취업을 하셔도 되고 공부를 더 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힘내시면 좋겠구요.
일자리센터에서 지원해주는 일자리는 보통 나쁘다기 보다는 비교했을때 환경이 좋은 일자리일 가능성은 낮아보여요 !
안녕하세요. 장기 백수나 무경력 상태에 있을 때 가장 힘든 건 자존감이 흔들림과 방향 감각의 상실입니다. 하지만 이 시기를 전환점으로 삼을 수 있어요. 백수기간이 길었다고 해서 인생이 실패한 건 아닙니다. 오히려 그 시간 동안 무엇을 느꼈는지 어떤 생각을 했는지를 정리해 보는 게 중요합니다. 나는 왜 이 일을 하지 못했을까 보다. 지금부터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에 집중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경력보다 태도와 실행력이 중요합니다. 많은 기업들은 경력보다 성장 가능성과 태도를 봅니다. 특히 스마트 업 중소기업 서비스업 아이디어 업계에서는 열정과 실행력이 더 큰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무경력자 전용 채용 공고도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잡코리아 사람인 원피드 같은 플랫폼에서 필터를 활용해 보세요.
걱정할 필요 없는 것을 걱정하고 있군요. 직접 하실수 없는 일을 고용센터가 해주는 것이고, 당연히 직접 구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은 곳을 연결할테니 그런 염려는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 걱정할 것은 나를 채용해줄 곳이 과연 있을까, 내가 잘 해낼수 있을까 입니다.
지게차 자격증 말씀 하셔서 생각나는 친구가 있어요. 얼마 전부터 일본어 수업을 듣는데, 제일 어린 멤버가 님이랑 동갑이고 모 기업의 물류센터에서 지게차 운전 하더라구요. 다들 20대 지게차 담당을 처음 본지라 관심이 집중 되었는데 자기일에 자부심도 있고 만족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만족하는 부분에 급여도 포함되어 있었구요.
좋은 일자리냐 아닌 일자리냐는 상대적인 것입니다. 팁을 드리자면, 알선 담당자에게 원하는 조건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각 채용 사이트에도 명확히 기재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빠른 입사를 원한다거나 하는, 자신만 다른 여건도 고려해야겠고 자기 객관화도 필요하겠지만요.
개인적으로는 자기가 도전할수 있는 일에 빠르게 진입하여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해요. 이부분에 대해서 의외로 이견이 많던데, 공감하는 분들이 아닌분들에 비해 훨씬 잘 살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와 어디라도 다니면서 정보를 얻는 거는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소개도 받을 수 있고 경력도 쌓을 수 있으니 일단 다니는 게 중요하다고 봐요.
나가서 인력 뛰는사람들 보십시오 보시고 한번 몸으로 체험을 해보십시오 그럼 나는 이런식으로 살면 안되겠다 하면서 스스로 느끼실겁니다 인력 뛰는 것은 무척 힘들 것입니다
잡생각이 많을때는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합니다.
일단 가서 일하면서 적응한번 해보시길.
어차피 아무리 딱 맞은 회사라고 생각되어도 본인이랑 맞는지는 직접 다녀봐야 할수 있는겁니다.
좋은지 나쁜지도 다녀본 경험이 축적되어 비교 대상이 있어야 더 정확하게 판단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move ! move !
저도 사람이 어렵고 방황하다 28살부터 좋아하는 것부터 자격증을 따기 시작했습니다. 바리스타 자격증을 시작으로 32살인 지금까지 21개 자격증을 가지고 있네요. 국민취업제도라고 해서 학원비를 지원을 해주는게 있습니다. 이것부터 시작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지금 당장의 수입을 위해 나가서 무엇이라도 시작해봐라곤 말 드리기가 어려운게 본인의 정신과 육체가 어떻든 준비는 필요합니다. 툭 건들면 쓰러질거 같은 때엔 좋아하는거 부터 시작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야 맘이 다치더라도 덜 다칩니다. 학원에서 사람도 만나고 그 곳에 섞여서 하나하나 배우며 본인이 하고 싶은걸 찾고 단단해지는 과정을 겪어가셨으면 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마세요. 시간은 계속 갑니다. 결국은 디뎌야 합니다. 제가 딱 28살 때 그랬기에 그냥 못지나치고 댓글 남겨봅니다. 이 글을 보셨다면 바로 알아보세요. 화이팅입니다^^
28살이면 알바 경험도 없더라도 중소기업 중에는 어디든 갈수 있습니다 아직 많이 젊은 나이예요 그치만 30살되면 조금 애매해집니다 뭔가 뚜렷한 목표가 없다면 일단 일을 시작해서 무슨 경력을이라도 쌓고 돈을 모으기 시작해야합니다 그러고 나서 또 다른걸 생각하세요 진짜 경험상 28살은 어린나이입니다 그 나이때 신입들 천지예요 지신감갖고 어디든 이력서 넣으세요
그나마 고용센터에서는 어느정도 확인을 거쳐 알선을 해주기는 하는데, 100% 확인을 할 수는 없어요. 그래도 국가기관이니 믿어보는거죠. 그리고 처음 직장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님과 비슷한 경우였는데 급하다고 아무곳이나 취업을 하다보니 적성, 일에 대한 만족도등 모든게 안맞다보니, 찔끔 찔끔 이직을 하다보니 경력이 없더라고요. 님께서도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본인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등 많은 고민을 해보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일단 무엇이든 부딪혀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성하신 글 보니 경계선이라고 생각이 전혀 들지않을 정도로 전달할 바를 명확하고 깔끔합니다.
본인이 두려워 고민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걱정 전혀 할 필요없을 정도의 필력이고 무엇을 하던 잘 하시리라 생각듭니다!
나는 1N년정도 폐인이었는데 현재 새시작했습니다 시간이 길어지면 아무리 정부지원사업이라도 100%고용이 안됩니다 그들도 민간법인이고 고용할 권리가 있기 때문이죠
일단 시작하자고자 하는 마음이 들면
절반은 왔다고 하는 말처럼
마음 먹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벌써 50프로는 실행하셨잔아요
그리고 경게성지능장애가 있시면
국가가 알선해서 주더라구요
그리고 장애가 있으시면 아무래도 자리가 꼭필요해서 사람을 뽑는곳보다는 없는 자리를 일부러 많들어서 회사서 복지개념으로 인력을 뽑는게 대다수여서 처우도 좋습니다
동사무소나 구청에도 알선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이미 고용센터 와 약속을 잡으신것도 있으시니 일단 고용복지부도 한번 가보시고
여기저기 나와 맞는곳이 있는지
천천히 전부 들려보시는편이 좋겠습니다
일단 부딪혀보셔야할거같아요 미리부터 안좋다더라는 선입견 갖고 시작한다면 뭐를 해볼수있겠나 싶네요 일단 나가서 경험해봐야 좋은지안좋은지는 그 다음 아닐까요 맘먹었으니 다른 안좋은 이야기들에 현혹되지마시고 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어느 회사든 부딪혀보고 경험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좋든 안좋든 그 경험들이 앞으로 내가 살아가는데 어떠한 방식으로든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답변해드리기 좋게 상세하게 자기 사정을 차분히 잘 설명해두셨군요:D
일단 자신의 주제·현황부터 파악도 끝에 할게요
무슨 일을 하든
내가 어디에 위치하나? 현재 내 능력은 어디까지인가?
내 마음은 어떠한가? 준비가 되있나? 등
현황 파악부터 제대로 해야 합니다
수많은 질문글에 답변하면서..
이렇게 양질의 질문 글은 처음 봤어요...
저 정도의 자아성찰 글인데..
제가 자아성찰 왕이거든요
현황파악 만렙입니다 제가 ㅋㅋ
물론 여기엔 극히 일부문만 적어두셨겠지만
그래도 중요한건 파악이 가능해요
취업 알선을 제대로 못 받는 이유는
★질문이 없어서★ 입니다
취업처 제공해주는 곳에서도
취업자를 알아가기 위한 깊은 질문이 없고,
취업자도 자신을 더 알리기 위한 깊은질문이 없어요
저도 다양한 곳에 가서 받아 봤어요
사회 현황 파악하는게 제 취미고 너무 재밌어서 가봤습니다
그리고 전 질문대마왕입니다
근데도 사정상(버스가 예정시간 보다 30~1시간 늦게와..;;
결국 거의 문 닫길쯤에 억지로 도착, 일~찍가도 그 곳 사정으로 그 날만 오후 2시 마감 등등등 온갖 사정이 생겨
급하게 제 이름만 알려주고 나올뿐이라
제 정보가 하나도 없어서 저에게 맞는 일자리를 추천 불가능하겠죠?
세상엔 얼마나 많은 일자리가 있는데요 ㅠㅠ
근데 전 시간이 늘 부족해서 질문을 안 주셨을 확률↑
2.질문을 그 곳에서 하면 뭐합니까..
취업자가 대답을 깊게 잘하지 못합니다
자신의 속을 잘 알아야 대답하는데 이런 자아성찰이 어려운 사회에요 ㅠㅠ
그래서 질문을 ★잘★하는게 중요한데
많은 사람들이 질 높은 질문을 하지 못해요
질 높은 질문이란 이런 글도 포함이 되지만
전 한 문장으로도 사람의 깊숙한 속을 부드럽게 찌르는 질문을 잘 합니다
이런 인재의 부족함으로 인해서 취업 시장이 많이 막혀 있어요 ㅠㅠ
제가 가서 바꿔 놓으려고 해봤지만
(제가 문제해결 왕이여서 ㅠㅠ,
취업 못하고 있는건 제 위시리스트였어서 어쩔 수 없구)
갈 때마다 영업마감이든,
주위에 하나도 없어서 버스타고 빙빙 돌다가 결국 다 문 닫아 밤이 되었든, 제가 취침 시간이 확 틀어져 낮에는 나올 수 없음, 비가 너무 오는데 하필 우산이 없음,
하필 그 날만 일찍 문 닫음, 나가려고만 하면 그때 처리하지 않으면 큰 일 날 일이 갑자기 발생함 등등등으로
일찍 방문이 절대 안되고
방문이 성공하는건..문 닫기 직전 밖에 안돼
퇴근하려고 급급하신지라 진지한 상담이 불가했어요 ㅠㅠ
얼마나 취업이 안되나 제 몸으로 실험 중이였는데 대박 안되더라구요
질문자가 생각하신건 그 곳에서 모두 배려해주시는 것들이에요 ㅎㅎ
지금하신거 그대로 거기가서도 하시면
'아 이 사람은 제대로 된 취업자다'하고 긴장하시면서 여러가지 알아봐주실거에요
가면 1:1로 상담해주는 곳이 있을거에요!(제가 정부에서 하는 곳 갔을 때 그랬어요, 예약은 필요없구요, 다양한 프로그램도 있어용 ㅎㅎ
많은 사람이 와도 가능하게 자리가 많아요!
상담해주실 분도 많구!)
나이가 많다고 걱정만 할 시간에 저라면 하나라도 실제로 해볼거에요
나이가 더 많은 저도 계속 도전하고 있고
가면 4~50대 분들도 많으셔서
(70대로 추정되는 분도 보긴 함)
아;;;내가 내 나이가 많다고 착각했구나
난 새파란 병아리였구나 하는걸 알게 되실거에요!
그런 고민은 미리 다 말하셔야지 딱 맞는 곳 구해주십니당
'괜히 말한거 아닌가...'한 생각은 하지마세요
거기 계신 분들 다 엄선된 따뜻한 전문가 분들이시고
(호기심에 전국 이사다니며 고용센터 방문해봄ㅋㅋㅋㅋ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다 가본건 아니지만)
그런 고민을 사전에 쭉 빼둬야
취업이 잘된다는 것도 아시는 분들이에요
그런거 상담해주라고 세금으로 돈 받고 그 자리에 앉아 계신 분들입니당
용기내서 세상으로 나오려고 꿈틀대신거 축하드려요!
오랜만에 땅 밖으로 나온거라 많은게 어렵고 춥고 힘드실거에요
근데 강한 사람만 여태 자기가 스스로 자아성찰 해온걸
밖에 내보일 수 있어요
약한 사람은 내 약한 곳 찔리면 끝이다라고 생각하기에
내보내기 싫어합니다
이런거 알려바짜 질문자가 내 옆에 있어도 서로 못 알아볼건데 말이죠;;
제 지인이라 해도 알 수가 없어요
강한 자들만 할 수 있는 행동입니다
니가 찌를 수만 있다면 찔러봐라 같이
무모해보일수도 있는
그때마다
'난 지금 막 땅 밖으로 나온 새끼여서 그렇다
난 강한 사람이다 버틸 수 있다! 난 용기무쌍한 사람이다' 하고 날개를 퍼덕이세요!
물류센터에서지게차 사원 많이 뽑아요.
안전교육이랑 법에대한 시험이 많아서 🤦
저도 너무 놀랬음
운전 못한다고 하니까
개무시를 그만둔 매니저님께서
몇명 살아남아 정규직 됬어요
그회사가 안촣다는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라 생간되는 몇군데 뚫어보고 제일 좋아하는 직장을 정하여 들어가세요
원래 직장이란 돈벌려고 취직하는데 좋아하지않는 직업이면 돈많이받아도 인생 괴로워요,
좋은직장 과 안좋은 직장 가리다가 세월 다가고나면 나중에 후회하고 남의 탓 만 합니다
그러니 좋아하는 직업이 어떤것인지 잘 파악하여 결정하시기 바래요 ,
ㅡ20대부터 직장을 10번 정도 옮겨본 75세 경험자ㅡ
어떤 이유로 장기적인 백수가 됐는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앞으로가 더 중요합니다.
과거일은 전부 잊어 버리시고 지금부터 현재 미래만
보고 생각하고 전진하는 겁니다.
일단 본인이 뭘 잘하시고 관심이 있는지
조금씩 사회와 소통하면서 파악하는게 급선무 입니다.
아직은 젊고 청춘이니 마음을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 하나 배운다는 각오로 먼저 다양한 경험을 하시고
거기서 본인의 취미와 자질에 맞는 직업군을 선택해서
최선을 다하는 생활을 하시는건 어떨까요?
고용노동부에서 소개 해 주는 직업들은 일단 안심하고
적극적으로 매달리는 자세를 취하시길 바랍니다.
적응이 되고 숙련이 되면 그때는 노동의 보람을
느낄수 있을 겁니다.
행복한 미래는 본인의 노력과 의지로 만드는 겁니다.
사람인에서 공고 나오는것을보면 지게차3톤미만 자격증소유자와 운전면허 1종 소유자를 찾는 구인광고가 많이 나옵니다.
일반 중소기업에서 물류 이동때문에 자주 뽑던데 사람인 공고를 활용해보세요.
조건검색도 가능합니다.
꼭 취업하시길...
질문자님 20대초반이니 늦지않았습니다 지금부터시작을 해도 얼마든지 성공의 가도를 달성하며 목적을 이룰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안녕 하세요. 직업의 귀천이 없는것은 맞지만 잘할수 있는 분야가 있을겁니다.
보통은 초심을 지키기가 어렵습니다만
흥미가 있으면서 잘할수 있는 분야중에 본인에게 맞는 일을 선택하셔서 처음의 어려움을 극복하신다면 나름의 성취가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시간이 조금더 걸릴수는 있지만 하기싫은 일을 억지로 하기 보다는 잘할수 있으면서 좋아할수 있는 분야를 찿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
경계성 지능문제가 있는 본인 하자에 맞춰 직업 레벨을 낮출 것. 사장이 뭘 믿고 당신을 쓸지부터 생각해야 함.
편의점 알바라도 해볼 것. 아마 글쓰는 모양을 봐서는 3개월도 못버티고 힘들다고 그만두고선 또 이런 글 적을 듯.
고용센터가 소개해주는 직장을 무시하는 걸 보니 아직 정신 못차린 듯.
가장 중요한 거. 부모님이 집에서 나가라고 안 해서 그럼. 돈이 절박하지 않아서임. 당장 밥을 굶을 정도로 급하지 않으니 일할 고민만 하고 행동은 안 함. 용돈주지 잘곳 있지 밥챙겨주지.. 어휴 좋겠다.
3년이면 심적으로도 힘드셨을수도 있겠네요. 일자리 바로 구해질수도 있고 혹은 시간이 걸릴수도 있을거에요. 알바경험이 없으니 구하시는동안에 알바를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이제는 직진만 하시면됩니다.
아무것도 안하면 변하는 건 없습니다. 더 나이들기 전에 무엇이되든 도전을 하십시요. 나이든 신입을 반가워할 회사는 없어요. 회사에 다니면서 준비를 해서 이직을 하는 것과 무직 상태에서 회사를 구하는 것도 많은 차이가 있죠
고용지원센터는 국가소속 행정부중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입니다.
오히려 당근, 알바몬 이런곳보다
믿을만 곳이구요..
고용지원센터에 취업알선을 요청하는 회사중에는 고용지원금을 받고자 하는곳도 많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취업이 더 잘될수도 있구요.
뭐 이러면 안되지만..
졸업후 부모님일을 도와드리느라 공식적인 취업기록이 없습니다.
라는 핑계라도 대시고..
처음부터 잘하는사람은 상위 몇프로입니다.
생산직이라고해서 아~주 단순한것만 있는것도 아니고 기계조작등 처음하는것은 다 낯설고 어려울수 있어요.
배운다 하는 마음가짐으로 사람들과 인사잘하고 웃으면서 배우시면됩니다.
첫 사회생활을 응원하겠습니다.
돈 많으시면 그냥 노세요.삼시세끼 정도 걱저없고 잠잘곳있으면요. 의식주가 보통걱정인데
자아실현을 위해서 일할곳을 찾는다면요.하지만 진정 의식주가 걱정이라면 1차원적인것이지만 정말 열심히 찾아보세요.시간도 비용?이잖아요.다같이 죽음으로 가는
이시점에서 안벌어도 가만히 있어도 비용은 발생될텐데 그건 좀 아깝잖아요..그럼 힘내세요....인생 너무 기네요....참고로 고용노동부 말고 잡코리아,사람인에서 검색하세요..
사회경험을 쌓으시고싶으시면 일단 아르바이트라도 바로 시작하시고 알바하시면서 센터에는 조언정도만 구하고 본인이 직접 회사를 찾아보세요 찾아보면 이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알 수 있는데 그런 노력도 안하려하는거처럼 보이네요
땀 흘려서 인하다 보면 답을 찾게됩니다. 무엇이든지 해봐야지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일단 해보세요. 알았죠?
한가지 적성에 맞는 직종을 선택하고 시작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이거저거 하다보면은 경력없이 시간만 흐르다가 나이들면 이력서도 안받아줘요 경력을 채우시는게.. 좋은 일 안좋은 일도 해봐야 아는것. 분야를 정하세요
예전부터 같은 고민의 질문을 하시는데 무조건 도전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용복지센터에서 소개해주는 일자리가 안좋다고 하는데 실제 그렇지는 않습니다. 고용복지센터 상담과 일자리 알선을 통해 얼마든지 생산직에 취업할 수 있으니 도전해보는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무엇이든 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아무것도 없다고 아무것도 안한다면, 계속 그 자리에 있을테니까요!!
장기백수에 무경력자라면 도전해보는것이 중요합니다. 무슨일이든 시작하고 견뎌보세요. 세상은 알아서 좋은일자리 등을 제공해 주지는 않습니다. 고용복지센터도 결국 등록해서 취업알선을 합니다. 대기업은 공고내면 알아서 오기에 복지센터까지 기회가 없는것 같습니다.
일단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경험이 중요하다고 말하는겁니다
고용복지센터에서 알아봐주는 일자리 중 문제가 있는 일자리도 있을 수 있지만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그냥 주변에서 하는 말이 아닌 본인 스스로 직접 겪어보고 판단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정 찝찝하시면 생산직종으로 본인이 알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취업하기 어렵다고 하는데 눈만 조금 낮추면 은근 일자리 많습니다
고용복지센터 에서알선 해주는회사가 무조건 나쁜 회사가 아닙니다ㆍ그렇다고 대기업 만큼좋은 회사는 아니지만요ㆍ어디를 가든 성실히 일을 하다가 보면 거기서 픽업 되어서 더 좋은 회사로 갈수 있으니 성실히 일 하십시요
그정도면 회사나 일을 따질게 아닐것같은데 우선은 고용복지센터를 통해 취업을하는게 좋을것같아요
당연히 좋은 일자리는 아닐수있지만 현재 본인상황에 그런자리가 가능할까요?
자존심을 내려놓고 우선 시작해보는게 좋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말만 듣고 걱정부터 하지 마시고 직접 고용 복지 센터에 가셔서 겪어보셔야 두려움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대부분 일했던 경력이 있는 사람들을 고용하길 선호하긴 합니다. 그래서 일이 좀 힘둘더라도 기회가 되면 일하면서 배우시길 바랍니다.
거두절미 하고 주변에 물류센터 알아보세요. 장사하다 현재 다음계획있지만 어쩔수없이 ㅋㅍ센터 계약직 11개월차로 다니고 있습니다. 다들 개인사정으로 온사람들 많지만 단기알바라도 지원해서 새로운환경과 사람들 어찌 살아가는지도 보고 견문을 넓히는거 추천드려요. 그러다 보면 또 새로운 목표가 생길겁니다. 화이팅입니다~~
일을 하려고 마음만 먹는다면 할일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자격증 또한 공부를 빡시게 안해도 조금만 신경써서 한다면 취득할수있는 자격증 또한 많아요 초대졸이하라도 본인이 의지와 노력이 답입니다
28세의 나이에 3년간의 공백이 있다면 따분하시겠어요! 용기와 희망을 가지시구요, 우선 운동을 시작해보셔요! 그러면 의어로 자신감이 생겨날것입니다~~
일단 안좋은 일자리를 주선해 주는지는 본인이 경험을 해봐야 정확한 것 같아요. 경력이 없으시니까 그래도 고용센터를 활용하여 도움을 받으시는게 좋겠네요.
솔직히 말하면,
'공부에 자신이 없다'면, 양질의 일지라는 바라지도 마시고, 눈높이부터 낮추세요.
그리고 복지센터 등에서 알선해주는 일자리부터 시작을 해서 서서히 역량을 키우세요.
무경력자라도 일단 시작하는 게 좋아요.
경험이 쌓이면 나중에 더 좋은 기회도 올 수 있어요.
안 좋은 회사라고 걱정하지 말고, 일단 사회 경험을 쌓는 게 중요하니까요.
고용복지센터에서 알선하는 일자리도 처음엔 힘들 수 있지만, 배울 점도 많아요.
나이 걱정은 하지 마세요. 늦었다고 생각하는대가 가장 빠른 때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기술 자격증을 취득하면 더 유리합니다.
지금 시작하는 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본인이 경계성지능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글을 쓰신것을 보니 문제가 될 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본인에 대해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시고
경제활동이 되는 일 중 하고싶은 것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8이면 많은것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아직 인생으로치면 반도 안산겁니다.
안좋다더라 하는섯도 해보고 해도 늦지 않습니다.
이것저것 해보시고 길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지금 28살이고 3년간 백수면서 경계선지능까지 있으시니 정말 막막하실듯해요 근데 질문자님이 지게차 자격증이라도 있고 생산직종에 뜻이 있으시니 그게 현실적인 판단인것 같아요 고용복지센터 말씀드리면 거기서 알선해주는 일자리가 다 안좋은건 아닌데 좋은 회사들은 워낙 경쟁이 치열해서 무경력자한테는 잘 안 돌아오는게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안좋은 곳만 있는건 아니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질문자님 상황에서는 일단 사회경험부터 쌓는게 맞다고 봐요 28살에 무경력이면 나이만 더 먹으면 정말 더 어려워지거든요 첫 직장은 완벽하지 않아도 되니까 견딜만한 곳이면 일단 들어가셔서 경력 쌓으시고 그다음에 더 나은곳으로 이직하는게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다만 너무 착취당하는 곳이나 불법적인곳은 피하셔야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