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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노란진돗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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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전 무상증자 시기 및 고려사항 문의

저희 회사는 2027년도 상장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관사로부터 상장 후 원활한 거래 등을 위하여 발행주식수 추가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무상증자를 권고 받았습니다. 주관사에서 제안한 일정상으로는 올해말에 무상증자를 진행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회사 내부적으로 결정하여 진행하면 된다고 들었습니다.

상장 전 준비과정에서 일반적으로 어느 정도 시점에 무상증자를 통해 발행주식수를 증가하는 것이 적절한지 문의드립니다. 예를 들어 상장 시점으로부터 6개월전 또는 1년전까지 등 상장 준비과정을 고려하였을 때 적절한 시점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상장 전 무상증자 시기를 정할 때 고려되어야 하는 사항은 어떤 것이 있을지도 문의드립니다.

또한, 무상증자를 진행하는 경우 주주총회 결의가 필수적인지, 아니면 이사회 결의로 충분한지 문의드립니다.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전 무상증자의 시점의 경우 보통 상장을 전으로 하여 1년 정도의 시간을 들이는 것이 투자자들의 상장에 대한 공포심등으로 부터 둔감해진다는 측면에서 이는 상장 직전에 하게 된다면 갑작스러운 물량의 확대 등으로 인해 투자에 대한 부담이 증대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은 일정한 시간을 들여서 미리 무상증자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무상증자의 경우 상장전에 상장심사 평가시 기준에 적합한지, 또는 유통가능한 주식이 너무 많지 않은 지 등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