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
땀이 유독 많은 건 여러 요인이 섞여서 발현된답니다.
<체질, 유전요인>
같은 환경, 복장에서도 어떤 사람은 땀이 상당히 많고 어떤 사람은 적습니다. 이는 교감신경의 활성도, 땀샘의 민감성, 체온 조절 방식의 차이와 관련이 있습니다. 반드시 기가 허한건 아닙니다만 한의학적으로는 기허, 음허 등 체질적 불균형이 땀 조절 문제로 해석된다고도 합니다.
<더위타는 체질>
기초대사량이 높거나 체지방이 많아서 열발산이 어려운 경우에도 땀이 상당히 많습니다. 물 섭취만으로 해결되지가 않고 땀으로 잃는 전해질 보충도 필요하답니다. 땀이 지나치게 많아 생활에 불편할 정도라면 태생적으로 다한증일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상황을 고려해서 진료와 흉부 교감신경 절제 수술이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땀이많은건 체질적인 성향이 크지만, 생활습관, 체중, 신경계 특성도 영향을 주게되며 수분 섭취와 전해질 보충 그리고 교감신경 수술로 접근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에 참조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