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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극락조39
똘똘한극락조39

간수치검사 ast alt 관련 문의드립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48
기저질환
골다공증

다름이 아니라 작년 2023년 12월말일경 국가 건강검진시 간수치검사가 ast 24 alt 17 이어서 어느정도 안심하고 있었다가

몇일전 보라매병원에서 정밀 피검사를 할일이 생겨서 아침먹고 3시간반쯤 된 상태에서 피를 뽑고 일주일후 검사결과를 확인하였는데

ast 36 alt 35 (0~39 정상)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간수치가 4개월만에 나빠진것같은데 간수치 검사도 공복 상태에서 받아야 정확한 수치가 나오는건지 질문 드립니다.

4개월전 국가 건강검진 에서는 공복상태 에서 했는데 간수치 검사도 당뇨 공복혈당처럼 빈속에서 검사받는건지 해서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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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두 번의 검사 모두 정상수치리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정상범위이내에서 조금 높거나 낮다고 해서 특별한 임상적인 의미가 있지는 않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간 기능 검사인 AST, ALT 수치는 공복 상태가 아니어도 측정이 가능합니다. 식사 여부가 간 효소 수치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죠. 다만 과도한 음주나 지방 섭취 후 간 기능 검사를 하면 수치가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말씀해 주신 AST 36, ALT 35 수치는 정상 범위에 속합니다. 4개월 전 검사 결과와 비교했을 때 다소 상승한 것으로 보이지만, 검사실마다 참고치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개인별 변동성도 있기 때문에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음주, 비만, 약물 복용 등의 간 손상 위험 요인이 있거나, 간 질환의 가족력이 있다면 주기적인 검사와 관리가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간 수치 상승이 지속되거나, 상승 폭이 커진다면 추가 검사를 통해 간염, 지방간 등의 질환을 감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간수치는 공복과 관계 없으며 모두 정상범위 안에 있는 상태로 악화 유무를 평가할수 없다고 판단됩니다.


      답변 도움되었길 바라며, 간기능에 대해 우려가 있다면 주기적 검진, 금주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적어주신 간수치 결과는 정상 범위 이내로 크게 문제가 되진 않겠습니다. 음주 외 간에 무리를 줄 수 있는 민간요법이나 과도한 건강기능보조제의 섭취에 주의하시고 꾸준한 운동요법을 통한 적정 체중 관리를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간수치(AST, ALT) 검사는 간 기능과 간 손상을 평가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일반적으로 특별한 공복 상태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즉, 공복 상태에서 검사를 받지 않더라도 비교적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음식 섭취, 알코올 섭취, 운동, 특정 약물 사용 등이 단기적으로 간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검사 결과에 약간의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귀하의 경우, AST와 ALT 수치가 정상 범위 안에 있으니 크게 우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