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사 - 집 가까운데 살면 삶의 질이 확실히 달라질까요?

안녕하세요.

직장다닌지 2년 5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요즘 들어 번아웃이 자꾸 찾아옵니다.

회사 직원분들, 행정부 , 수간호사 , 간호부장 , 행정부장님들도 너무너무 좋으신 분들입니다.

제 입으로 꺼내기엔 조금 쑥스러운데, 에이스라고 부르면서 일 잘 한다고 얘기 하십니다.

장애인 이구요. 장애인 채용공고들은, 최저시급 받는게 대부분이라 연봉 좀 받으려면 사기업/공기업 아니면 특별전형 채용 자격증이나 스펙 좀 있어아지 연봉을 높게 받을 수 있는데,

저는 아무런 스펙도 없고 자격증도 없으며 남들보다 비해 월급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최저시급 이상)

그래서 이 회사를 떠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고

최대한 오래 다니고 싶은데 자꾸 퇴사 생각이 나고 번아웃이 찾아오는데

출퇴근 거리가, 1시간10분 편도 걸리는 편입니다.

어머니가 자취를 하든 말던 알아서 하라 스타일 이시고,

그래서 고민 끝에 회사와 집 도보로 10분 거리 자취를 할까 고민입니다.

제가 자취를 하면 삶의 질이 분명히 달라질까요?

일단 자취 하게되면 저희 동네가 인프라도 없고 시골같은 동네라, 자취하게되면 서울식물원 도보로 갈수 있고 한강도 갈수 있어서 자주 다닐 것 같긴 한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회사와 집이 가깝다고 삶에 질이 달라지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같은경우 회사까지 왕복 3시간이 걸리는데 1년정도 다니다가 도보로 10분정도 걸리는 곳으로 자취를 하고 있는데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는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서 좋기는 하지만 특별히 삶에 질이 좋아졌다는 생각은 들지가 않더라고요.

    취미를 가지면 좋은데 시간이 남으니 귀찮아져서 TV드라마만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 출퇴근 거리와 번아웃은 좀 별개로 보셔야 할꺼같지만 출퇴근 거리가 줄어들면 삶의 질이 확실히 개선되는것은 맞습니다. 그만큼 자신에게 투자할 시간이 많아 진다는 거니까요. 다만 이직에있어서 단순 번아웃으로 인한 이직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우선 다른직장을 확실히 입사 결정을 지으신후 이직이 좋아보이네요

  • 삶의 질이야 좋아집니다.

    아침에 늦잠을 자도 되고요,저녁에 여유시간이 많고요,무엇보다 출퇴근에 시달리지 않아도 좋습니다.

    서울에서 자취를 하겠다는 뜻 같습니다.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갑니다.

    최저시급보다 조금 더 받는 정도로능 서울에서 생활비가 부담이 클 겁니다.

  • 회사가 마음에 들고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으시면 자취하는거 추천드려요. 혼자 살아보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자극이 되고 가까운 곳에 살면 어쨋든 2시간의 시간적 여유가 생기는거니까요.

  • 많은 사람들이 직장과 가까운

    것을 이유로 자취를 하거나

    그런 경우가 많지요.

    근데 자취를 하시면 그만큼 비용적으로 힘드시긴 할거에요

  • 안녕하세요.

    저는 13년을 편도 2시간 거리에서 회사 다녀 봤습니다.

    편도 1시간 10분 정도면 일반 직장인들 출퇴근 시간이긴 합니다만

    저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출퇴근 거리는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13년을 버스와 지하철에서 지냈더니 몸이 안좋아졌던걸 출퇴근시간이 30분으로 줄면서 알게 되더라고요.

    아침에도 발딱 일어나고 몽롱한 시간도 줄고 허리도 안아프더라고요.

    다만 저는 아침 여유시간에 좀더 자고 퇴근의 여유로 술자리가 길어지는 부작용이 있었습니다만 작성자님은 여유시간을 더 가치있게 쓰실것 갇습니다.

    저는 괜찮다면 직장근처로 가시는거 좋을꺼 같습니다.

  • 출퇴근 시간이 길어서 그런거라면 저는 무조건 추천이요!!

    저도 편도 40분정도 출퇴근하다가 도보 5분으로 줄어드니 밖에서 낭비되는 시간도 줄어들고, 피곤한날은 빨리 집가서 쉴수있다는게 좋아요!

    대신 거주비, 관리비, 식비 이런게 지출로 더 늘어난다는것도 생각해보셔야 할거같아요.

    그래도 저는 자취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