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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력 없는 20대여성인데 대장내시경 추천하시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21

가족력 없는 20대여성인데 대장내시경 추천하시나요? 장이 예민한 편이긴 한데 거의 매일 변을 보고 변에 큰 이상이 발견된 적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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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족력도 없으며, 20대의 젊은 나이에 해당하며, 특별히 이상 증상도 없는 상황에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추천하기는 어렵겠습니다. 걱정되고 우려스러워 대장 상태를 파악해보고 감별해보길 희망한다면 진행한다고 하여서 문제될 것은 없겠으나 꼭 검사를 해보아야 하고 안 하면 안 된다 하는 식의 판단을 내릴 근거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족력이 없고 증상도 없다면 굳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보통 40~50세부터 대장암 검진을 시작합니다. 다만 혈변, 체중 감소, 심한 복통, 만성 설사나 변비 등 증상이 생긴다면 연령과 무관하게 시행 가능합니다. 장이 예민한 정도라면, 식습관 조절과 필요 시 대변검사를 고려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대장암 가족력이 없는 20대 여성분이시라면, 일반적인 대장내시경 검진 권고 대상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장이 예민한 편이시고 걱정이 되신다면, 전문의와 상담 후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이 예민한 원인을 파악하고 식습관 개선이나 스트레스 관리 등 다른 방법으로 증상 완화를 시도해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감이 크다면, 의사와 상의하여 대장내시경 검사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가족력이 없고 특별한 증상이 없는 20대 여성이라면 일반적으로는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권장되지 않습니다. 대장암은 보통 50세 이상부터 발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국가건강검진에서도 대장암 검사는 50세 이후부터 시행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식습관,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의 영향으로 대장 질환이 나타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어, 증상에 따라 선택적으로 검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즉 원하시면 받을 수는 있어요. 예를 들어 지속적인 복통, 체중 감소, 혈변, 갑작스러운 배변 습관 변화가 있다면 나이에 관계없이 대장내시경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장이 예민하다고 하셨지만 매일 규칙적으로 배변하고 큰 이상이 없다면 급하게 대장내시경을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장이 자주 불편하거나 복부 팽만, 통증, 과민성 장 증후군 증상이 자주 반복된다면 소화기내과에서 전문 상담을 받고 필요 시 비침습적인 검사(대변 검사, 복부 초음파 등)부터 시행해볼 수 있을 듯 해요

    특히 건강에 대해 고민이나 걱정이 많으시다면 검사를 통해 안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검사는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