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가 6.73이 나왔습니다. 작년에는 5.5였구요. 네이버 검색해보니 이런 수치면 항진증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하는데 항진증 증상에 다른것들은 비슷하게 있는 것 같으면서도 체중 감소만은 없는데 이래도 갑상선 항진증일 수가 있는 것인가요? 병원을 찾아보니 동네 1차병원 같은 곳은 내분비내과가 잘없어서 바로 3차병원으로 가야하는지 동네 병원에서 소견서라도 받아서 대학병원으로 가야하는지 고민스럽습니다. 그리고 세침검사란 것도 꼭 해야하는지요...?
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일반 의원 등에서 갑상선 호르몬 등을 다시 검사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TSH는 갑상선 자극 호르몬이구요. TSH가 5-10 사이면서,
실제 갑상선 호르몬인 free T4가 정상 범위인 경우는 보통 무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경우는 경과 관찰을 합니다.
세침검사는 조직검사로 보통 혹이 있는 경우도 암이 의심될때 해요. 무조건 다 하는건 아닙니다.
현 상태라면 몇 가지 음식을 관리하면서 TSH를 몇 번 더 체크해보면 좋겠습니다.
https://band.us/page/84064580/post/24
참고하시구요. 브로콜리나 와인 같은 몇 가지 음식이 영향을 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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