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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감동적인소
다소감동적인소

심장초음파상 물 차는원인 문의드립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50대

초음파상 심장윤활액이 안보여야 되는데

0.5센치 정도 찬게 보인다라고 하시고 3개월후에 보자고 하셨는데

도대체 왜 찬건지

폐시티 찍어봐야 되는거 아닌가요?

폐암이면 찰수 있다고해서요

그리고 공황장애 과호흡을 한달째 하고 있습니다

맥박수 가만있어도 100까지 나가는데

그와 연관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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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아마 심막삼출액 ( pericardial effusion) 양상에 대해 말씀해주신것 같은데요.

    • 감염가능성 (세균, 바이러스 등을 포함)

    • 자가면역 질환

    • 만성 콩팥질환

    • 암성질환

    등을 감별해보아야 하긴 합니다. 우선 그양정도가 많지 않아, 추적하시자고 하는것 같으며, 보다 구체적 평가를 원하신다면 CT 촬영 및 혈액검사 등이 요구될수 있겟죠. 보다 적절한 평가 시행 위해 내과적 진료 추적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심장을 싸고 있는 막인 심낭의 두 층 사이에는 정상적으로 윤활을 위한 소량의 물이 있는데 여러 원인에 의해 증가 할 수 있고 이를 심낭 삼출이라고 합니다.

    원인을 모르는 일시적인 바이러스 감염 등 외 결핵, 악성 종양, 갑상선기능저하증에 의한 점액 부종, 루푸스, 류마티스성 관절염, 진균 감염, 방사선 치료, 만성 신부전증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심낭삼출이 있어서 걱정이 되시는 것 같습니다.

    무증상의 소량의 심낭삼출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가지 원인(감염, 암, 자가면역질환등)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암이 걱정이 되신다면 CT 찍어보시는 것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특별히 그런 것이 아니라면 담당선생님 의견에 따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황장애 과호흡"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