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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로부터 자유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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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꾸중했는데 호흡곤란 증세 나타나내요..

아이들 공부나 생활에 있어 잔소리하고,,심하게 꾸중을 했는데,,과호흡증상을 일으키더라구요.

초등학생과, 중학생인데,,너무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았는지..아이들 호흡이 빨라지고 숨쉬는게 힘들더라구요..

순간 놀래서 어떻게 될까봐.. 제 마음 추스리고 아이들 달래고~~ 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그런걸까요?

다음부터 조심해야겠네요... 이런 경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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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서동설 심리상담사입니다.

    스트레스가 발현될때 개개인마다 각기 다른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과호흡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분노, 화와 같이 잔소리를 하기 보단 질문자님 또한 마음을 추스리고 말을 하게 된다면 오히려 의사소통이 원활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사람마다 신체적인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잔소리나 꾸중이 아이에게는 정신적으로 견디기 힘들정도로 나타났을가능성이 있습니다.

    간으하면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강도를 조금더 낮추는것이좋으며

    이로인해서 힘들었을 아이들에게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에게 너무 큰 기대와 꾸중을 한 것은 아닌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에게 많은 것을 바라고 더 잘되어라고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상황에서 배움을 얻고 즐길 수 있는 아이의 입장에서도 생각하면서

    부모의 역할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가 많다면 과호흡증세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증상이 다시 나타났을떄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병을 키우실 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심리적 정신적 압박, 불안 그리고 스트레스가 급격하게 쌓이는 순간

    부정적 심리 요인이 작용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다만, 그러한 요인들이 과호흡 증후군과 같은 증상을 나타내는가에 대한 명확한 답변은

    의학적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답변을 드리기 제한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이들 스스로 공부를 하고 숙제를 하고 바른 생활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에

    지도 변경이 필요해 보입니다. 하루 혹은 일주일을 주어진 계획표 대로

    이행하면서 보냈을 때, 보상의 대가로써 아이들에게 무언가 선물을 주는 방식으로

    생활을 바꾸어 보세요. 그러면 아이들에게도 스스로 목표의식이 생기고

    그에 따른 생활 변화 의지가 발현될 수 있답니다.

    현재의 다그치기 식 혹은 잔소리로 받아들일 수 있는 언어들은 부드러운 화법으로

    바꾸어 보시는 부모님의 노력도 어느정도는 필요해 보입니다.

    깊은 고민을 통한 현명한 교육 지도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들이 과호흡증상을 일으킬정도라면, 그 동안 받아온 스트레스가 누적이 된 것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훈육에 있어서 일방적이지 않았는지 고민해보시고, 아이와 대화를 나누며 어떤 부분이 스트레스를 준 것인지 확인해보셔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