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아파트 잔금 일부 대출할 경우 입금 과정?
분양아파트 잔금 중 일부를 대출 받을려고 은행(지역농협) 직원과 상담을 했는데, 대출을 받게 되면 대출은행 통장을 만들어 본 통장에 대출금을 제외한 잔금, 옵션비, 중도금 원금과 이자, 선수 관리비 등 모두 넣으면 본 은행에서 대출금과 함께 해당 업무를 일괄 처리한다고 하는데 이러한 과정이 맞는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잔금대출을 받아서 해당 돈을 내가 보유한 뒤 송금하는 절차도 있지만
보통 담보 대출의 경우 해당 자금을 잔금 대출에 활용해야만 하기에 금융기관이 직접
시행사에 잔금을 지급하는 케이스가 더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분양아파트 담보대출은 아파트 사라고 빌려주는 돈인데, 다른데 쓰면 안되니까 직접 송금해준다 보면 됩니다.
그래서 대출금 외 나머지 부족한돈을 내가 계좌에 언제까지 채워놓으면 대출 실행되면서, 대출된 돈 + 내가 넣어놓은 돈이 같이 송금됩니다.
그래서 혹시 모르니 부족한거 보다 조금 더 넉넉히 채워놓으라는 말도 은행직원이 할때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이 대출을 해주고 채무자가 나머지 잔금을 가지고 시행사에 입금을 하는 절차를 진행한다면, 만약 채무자가 대출을 아파트 매입하는 데 쓰지 않고 다른 곳에 유용할 경우, 담보취득을 할 수 없을 수 있기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은행이 잔금을 받아서 시행사에 송금하고 저당권설정을 통해 담보를 취득하는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분양사 마다 다르기는 하나 일반적인 방법이 맞습니다.
대출금, 분양 잔금, 옵션비, 중도금 등 하나의 계좌로 관리되며 필요한 모든 비용을 일괄 처리할 수 있으며 복잡한 자금 이체를 줄이는 장점과 자금 흐름을 확실시할수 있습니다. 또한 효율적인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한번에 처리합니다.
보통 분양아파트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일괄적으로 처리가 되야 하기 때문에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한 계좌로 관리가 되기도 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말씀하신대로 대출 받는 은행계좌로 대출금을 제외한 모든 금액을 입금하시면 은행에서 일괄 이체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