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만 제국은 이슬람 제국임에도 불구하고 타민족과 종교 등에 관용적인 통치를 시행했습니다. 이는 통치 비용의 절감을 위한 것입니다. 정복지 지역의 종교와 문화를 강제로 바꾸면 반란과 저항이 발생하고, 이를 진압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통치 비용이 지출해야 하는 부담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즈야만 지불하면 자신들의 문화와 종교를 인정하였던 것입니다. 특히 밀레트 제도를 통해 각 종교 공동체에게 일정 자치권을 부여하는 간접 통치를 시행하여 반발과 저항을 약화시켰습니다. 반면 개종우로 인한 지즈야 면제, 데브시르메 제도를 통한 예니체리 채용 등을 통해 인재를 흡수하는 정책을 병행했습니다.
이와 같은 오스만 제국의 포용정책으로 다민족, 다종교 지역을 600년 이상 통치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