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공매 의 차이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경매와 공매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경매는 잘못하다가는 10%예약금을
다 털릴수 있다고 하는데 반해
공매는 그런 위험 부담이 없어 부담없이
할수 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비교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매는 개인이나 금융기관과의 채무에 대해서 해당 부동산의 저당권이나 가압류등이 설정되어 물건에 대한 매각을 진행하는 것을 말하며, 공매라는 것은 국가의 세금과 관련된 부분을 미납한 경우에 국가에 의해서 해당 부동산의 매각을 진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쉽게 말하면 매각을 주도하는 주체가 다른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오해를 하시는 것은 경매의 경우도 입찰보증금은 경매시작가의 10%를 납입하고 시작하나 경매에서 낙찰을 받지 못하는 경우는 입찰보증금을 돌려받으시기 때문에 경매보증금의 위험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매는 일반적으로 경매사를 중간 매개체로 하여, 입찰자들이 자유롭게 경매에 참여하며 가격을 제시합니다. 최종적으로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한 입찰자가 해당 물건을 살 수 있게 됩니다. 경매에서는 일정한 예약금을 내고 참여해야 하며, 입찰금액이 낮아 예약금액보다 적을 경우 예약금액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반면 공매는 정해진 가격으로 물건이나 부동산 등을 매각하는 방식입니다. 이때 가격은 공매를 진행하는 기관이나 당사자들이 사전에 합의한 금액으로 결정됩니다. 따라서 예약금 같은 위험 부담이 없으며, 일반적으로 경매보다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물건이나 부동산 등을 매각할 때는 경매와 공매 중 어떤 방식을 선택할지는 상황과 목적에 따라 다르며, 각각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매와 공매는 모두 물건이나 부동산 등을 사고 팔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경매와 공매의 차이는 진행 방식과 위험 부담 정도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경매는 일반적으로 경매장에서 진행되며, 일정한 기간 동안 입찰이 가능합니다. 경매에서는 입찰금액이 일정 수준 이상이 되어야 낙찰이 가능하며, 낙찰 후에는 일정 기간 내에 낙찰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 때, 예약금이나 보증금 등이 요구될 수 있으며, 낙찰 후에도 취소 수수료 등의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매에서는 입찰 시에는 위험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면, 공매는 법원이나 공공기관에서 진행되며, 일반적으로 입찰이 자유롭지 않습니다. 공매에서는 경매와 같이 예약금 등의 요구가 없으며, 입찰 후에는 지정된 일정 내에 입찰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또한, 공매에서는 입찰금액이 일정 기준 이하일 경우 낙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매에서는 입찰 시 위험 부담이 적습니다.
즉, 경매와 공매는 입찰 방식과 위험 부담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선택 시에는 입찰 방식과 위험 부담을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경매란, 일정한 기간 내에 입찰가가 높은 사람에게 물건이나 부동산을 판매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이 때, 입찰가가 높은 사람에게 물건이나 부동산을 판매하게 되면, 해당 물건이나 부동산의 소유권이 이전됩니다.
공매와 경매는 기본적으로 비슷한 방식을 사용하지만, 그 차이점은 경매가는 재산권을 이전시키지만 공매는 처분권을 이전시킨다는 것입니다.
공매는 재산을 처분하는 과정에서 법원이나 경찰, 세무청 등에서 자산을 강제로 매각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공매는 불법행위로 얻어진 재산이나 세금 등의 미납이나 벌금, 국가 채권 등을 강제 징수하는 경우에 일어납니다.
반면에, 경매는 개인이나 기업체가 강제적으로 처분하거나 매각을 원하는 재산을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 경매나 자동차 경매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공매와 경매는 모두 입찰가가 높은 사람에게 물건이나 부동산을 판매하는 방식을 사용하지만, 그 목적과 집행하는 기관의 차이로 구분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