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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흰죽지152
환한흰죽지15221.11.08

췌장관련 진단을 위한 검사법은?

췌장질환은 조기검진이 어려운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조기발견을 위해 건강검진 시 항목을 추가하고싶은데 어떤검사를 하면 될까요?

황달증상이 있다고하는데 갑상선이나 췌장 등 검진을 해보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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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췌장질환은

    조기검진이 힘듭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요

    최장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CT 나 MRI 말고는

    정확하게 진단하는 방법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췌장질환은

    흔한질환은 아닙니다.

    그래도 찝찝하시다면 정기적으로

    복부 CT 를찍어볼 수는 있습니다.


  • 황달 증상과 관련하여서는 간, 담도, 췌장 검사를 해보아야 합니다. 솔직히 황달은 췌장보다는 간이나 담도 질환과 관련이 더 깊긴 합니다. 아무렇든, 췌장과 관련된 검사를 위해서는 혈액 검사에서 췌장 관련 수치를 확인하는 것과, 복부 초음파 및 CT 등의 영상 검사를 확인하여야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복부 전산화단층촬영(CT) 또는 자기공명영상술(MRI)에 의해 영상 진단을 얻음으로써 진단 과정이 시작됩니다. 주요 혈관의 침범 및 전이 여부에 따라 절제 가능 여부를 결정하여 전이 췌장암, 국소진행 췌장암, 경계성 절제 가능, 절제 가능 췌장암으로 구분합니다. 전이 췌장암과 국소진행 췌장암은 절제가 불가능한 췌장암으로 구분합니다. 이러한 영상 진단에서 절제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수술 전에 조직 검사를 하지 않고 절제술을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황달증상이 있으시다면 간담도 췌장까지 검진을 해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복부초음파 및 암표지자 중 CA 19-9 및 일반적인 췌장효소 수치등을 검사해보신다면 췌장상태에 대한 평가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수경 의사입니다.

    췌장에 대한 검사로 먼저 혈액검사로는 췌장염이 있을 시 증가하는 lipase, amylase가 있고 췌장암, 담관암 등에서 증가하는 CA19-9이라는 검사가 있습니다.

    영상 검사로 가장 기본적이 되는 복부초음파로는 췌장이 대장 및 소장의 가스로 인해 관찰에 제한이 많기때문에 췌장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복부조영CT를 함께 시행해보는 것이 좋습니다(가장 이상적인 췌장암의 영상 검사 방법은 복부MRI 검사이나, 비용상의 문제로 처음부터 MRI를 찍는 경우는 많지 않고 초음파나 CT상 이상이 있을 경우 권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검진병원에 내원하시어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황달 증상이 있다면 간기능이 많이 나빠진 상태라 볼 수 있습니다. 간이나 췌장, 담낭의 문제일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복부 CT를 찍어 보는 것이 필요하지요. 조기 발견이라는 것은 무증상(즉, 황달이 없을 때)일 때 질병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겁니다. 췌장 질환은 현재로서는 조기 검진이 도움이 된다고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CT의 경우 췌장을 보는데 좀 더 정확하지만 방사선 노출의 위험을 고려할 때 추천되지는 않고 조기 검진의 목적이라면 복부 초음파가 가장 적당하다 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복부 초음파 정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