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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un Kim
MinJun Kim22.11.03

미국 금리 인상은 언제까지 지속 될까요?

어제 11월 FOMC가 열렸습니다. 파월 연준의장의 기자회견이 아주 매섭게 느껴졌는데, 이러한 기조는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마음편히 투자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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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러한 기조는 인플레이션이 잡히거나, 고용시장이 침체될때까지 이어질 듯 합니다.

    현재 연준의 기준금리 목표치는 5% 내외이며, 인플레이션이 계속되고 고용시장이 튼튼한 이상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의 현재 원인들(러우전쟁, 중국봉쇄)가 해소되거나, 노동시장이 침체될때까지 기다리셔야될 듯 합니다.

    이러한 시기를 빨라도 23년 하반기로 보고 있으며 24년은 최소한 되어야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3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금리인상은 앞으로 12월까지 0.5bp 상승이 전망됩니다. 올해까지는 금리인상 기조를 유지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어느정도 금리하락이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 같은 경우 아직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2023년 상반기까지는 금리를 인상할 확률이 높아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FOMC를 통해 다시 0.75%의 금리가 인상되었는데, 어느정도 속도조절에 관한 코멘트가 있었지만, 물가상승이 어느정도 잡혀야 금리인상을 멈추는 등의 정책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소비자 물가지수 등의 선행지표가 긍정적인 지표로 전환되고 있다는 분석들도 있습니다만, 적어도 올해를 넘어 내년 상반기 까지는 금리인상이 지속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오늘 새벽 파월의장의 기자들과의 질의시간에서 강조한것은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낮아지고 있다는것이 보이지 않고 연준의 금리인상기조완화는 당분간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미국의 기준금리 상단 목표는 상향되어5프로이상을 목표로 보게 되었습니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금리인상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판단되며, 실제 제일 중요한 CPI는 12월에 발표될 11월의 CPI가 가장 중요한 변곡점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미국의 기준금리를 쫒아가야 환율방어를 하는 입장이라서 내년 중반까지 금리인상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최종금리는 4.5%에서 4.75%가 될 것 같습니다.

    주식투자 중이시라면 반등을 줄때 일부 비중축소를 하시고 내년 중반이후 분할매수를 하시는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