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육아

양육·훈육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막 11개월 된 아기 유아식 소화X 질문드립니다ㅠㅠㅠ

안녕하세요 아기가 얼마전에 유아식을 시작하였습니다.

근데 일반쌀밥을 좀 질게 해서 먹여도 아이가 힘들어하여 와이프가 죽? 처럼 야채와 간소고기를 넣고 끓여서 먹이는데요. 여기서질문드립니다.

아이 변에 야채가 그대로 당근도보이고 소화되지 않고 나오고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와이프한테 야채를 더 작게 다져서 먹이라고 하니 그러면 이유식? 유아식? 단계를 못올리는거라고 그러면 안된다고합니다.

우리아이는 아직 밑에 치아 2개 밖에 안나서 좀더 다져서 줘야할거같은데요 제생각이 틀린건지요 잘아시는분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와이프에게 보여줄 생각입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심은채 유치원 교사
    심은채 유치원 교사
    태건씨엔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유식에서 유아식으로 넘어갈 때는 아이의 소화 상태를 봐가며 천천히 넘어가야 합니다.

    죽을 먹이다가 갑자기 밥알이나, 입자가 큰 것들을 먹게 되면, 아이의 소화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조금씩 변화를 줘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먹는데 큰 부담감이 없다면 크게 수정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소화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배변으로 그대로 나올수도 있습니다.

    지금 방법이 아이가 잘먹고 한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당근 등을 소화를 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서

    좀 더 입자를 곱게 갈아서 이유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이의 소화능력을 위하여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당근을 비롯한 야채증은 재질이 단단해서 잘게 잘라도 소화가 안되고 그대로 배변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식에 섞기전애 푹 익혀서 으깨질 정도로 만들고 이유식에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내분의 말도 맞고

    질문자님의 말도 맞습니다

    유아식의 단계를 높이기 위해서는 조금 덩어리도 섭취해야하지만

    소화가 적절히 되지 않는다면 조금더 잘게 잘라서 줄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두분다 틀리지 않으니 육아 면에서 적절히 두분이서 대화를 나눠서 해결책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