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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레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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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가 한번 나면, 안나게 할 수는 없는건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36

한두가닥, 두피에서 보이기 시작하면 다시 안나게 하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뽑으면 어떠한 문제점이 생기는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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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흰머리가 한두가닥 보이기 시작하면 이를 완전히 멈추거나 없애는 방법은 현재는 없습니다. 흰머리는 멜라닌 색소 감소로 발생하며 주로 유전, 나이, 스트레스, 영양 결핍 등이 원인입니다. 반복적으로 뽑으면 모근 손상이 일어나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모낭염 등의 두피 감염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염색이나 새치 커버 등으로 흰머리를 감추는 것이 최선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흰 머리는 나는 것이 아닌 모발의 멜라닌 색소가 감소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모발에서 멜라닌 색소가 감소하는 것이 자연적인 노화의 현상으로 30세 이후부터 매 십년마다 흰머리가 발생할 위험은 최대 20%까지 증가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흰머리가 나타나는 것은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대개 자연적인 노화 과정의 일부입니다. 36세라는 나이는 흰머리가 시작될 수 있는 시기 중 하나입니다. 흰머리가 나는 것을 완전히 막을 방법은 현재로서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며, 두피와 모발 건강에 좋은 생활 습관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색소 침착에 영향을 주는 유전적 요인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가족력도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흰머리를 뽑는 것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뽑는다고 해서 흰머리가 더 많아지거나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모발을 뽑으면 모근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모낭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뽑지 않고, 대신 염색을 고려해 보시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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