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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장한여새60
건장한여새6022.10.01

구름의 생성과정이 궁금합니다.

하루마다 구름의 크기, 모양등이 바뀌는데

어떤날은 구름자체가없고 어떤날은 구름이 엄청크고 많잖아요? 구름들은 어떻게 생기는거고 생기는 이유가 있는건가요?

그리고 구름의 이동하는속도는 바람의영향을 받는건가요? 구름이 생기고 또 어떻게 없어지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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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01

    안녕하세요. 한만전 과학전문가입니다.

    지표면의 온도가 올라가면 공기의 온도가 올라가고 상승기류가 나타납니다. 온도가 올라감에따라 지표에 있던 물이 기화되어 수증기가 되고 상승기류와 함께 하늘로 올라갑니다. 상승기류에 포함되어 있던 수증기가 높은 하늘의 차가운공기와 만나면 응결되고 응결된 물방울이 뭉쳐진것이 구름입니다. 하얀구름은 아주 미세한 물방울들이 서로 뭉쳐 있는것으로 바람과 기류에 의해 움직이게 됩니다. 구름에 수증기가 계속 유입되어 미세 물방물이 서로 합쳐저서 중력을 이기못 할 만큼 커지면 비가되어 지상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구름이 생기는 원리는 수증기량이 많은 공기가 상승하는 기류를 만나 상승하면서 부피가 커지고 온도가 떨어집니다. 때문에 공기중 수증기가 물이되면서 구름이 형성됩니다. 수증기는 바다의 물이나 강물 호수의 물이 증발하며 공기중에 존재할 수 있습니다.

    구름이 형성될 때 지형, 기압, 수증기량, 수증기량의 분포도 등 아주 다양한 변수에 의해 모양이 결정되기 때문에 각기 다른 모양의 구름이 형성됩니다. 하지만 크게 보면 얇은 구름, 두꺼운 구름 등 어느정도 형태가 잡힐 수 있습니다. 이는 지형이나 기류의 조건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구름의 이동하는 속도는 바람의 영향을 받습니다. 바람은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작용합니다. 기체의 이동은 온도차, 기압차에 의해 발생하고 이게 곧 바람이 되는 것이죠.

    구름이 소멸할 때에는 온도가 높아지거나 고기압을 만나 하강기류를 받아 지상으로 내려오면 구름의 생성과 반대 과정을 거치며 소멸하게 됩니다. 온도가 높아지거나 하강하게 되면 물이 다시 수증기가 되어 흩어져 소멸하게 되는 것이죠.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구름은 상승기류를타고 올라온 수증기들이 찬 공기와만나 이슬로맺혀 만들어집니다. 사실 이슬은 아니고 얼음결정과 물방울이 섞여서 만들어집니다.


    이러한 것들이 축적되면 무거운 먹구름이되고 더 무거워지면 비구름이되어 지상으로 떨어집니다.


    비가오고나면 구름은 소멸합니다.


  • 안녕하세요. 진솔한 과학전문가입니다.

    구름은 수증기를 함유하고 있는 비교적 따뜻한 공기가 상승하게 되면 기압이 낮아져 부피가 늘어나면서 기온은 낮아지는

    단열 팽창을 하게 되는데요 이로인해 이슬점에 도달하면 수증기가 응결하기 시작하는데 이렇게 생긴 작은 물방울이 모여 구름이 됩니다.

    구름이 이동하는 속도는 풍속의 영향을 받습니다.

    없어지는 것은 날씨가 좋아서 수증기가 말라 버리거나, 이동해서 보이지 않거나, 비로 내리거나 여러 요인이 있겠죠


  • 구름 입자의 크기는 매우 작습니다. 그래서 하늘 위에 떠다닐 수 있습니다.

    이 입자에 수증기가 조금씩 달라 붙게 됩니다.

    따라서 그 날의 습도, 바람 등 여러 요인에 의해 구름의 모양이 결정됩니다.

    그러다가 1mm 정도의 물방울이 되면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비는 구름의 수증기가 내린 것이 되므로 구름이 사라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