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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총각
서울총각23.03.09

회사에 취직하였는데 건축시공직입니다 질문이있어요

나름 4년제에, 건축기사를 취득후 취업하였습니다

현재 25살입니다

시공직인데 회사가 작아서 그런지 정말그냥 잡부같아요. 배운다는 마인드로 버티고있어요

현장직 특성상 다들 남자분들이서 군대처럼 재밌게 생활하는데, 일적으로 너무 현타가옵니다

건설사가 아니라서 그런건지 회사가 작아서 그런건지


고졸현장직분들과 다를께 단 한개도 없습니다

연봉은 3600정도구요

매일 술을 먹어요, 노래방도 자주가구요 여자도부릅니다 늘 전 안갔습니다 다른건 다해도 유흥은 안했어요

오늘은 저보고 노래방을 알아보라네요.


그래서 더더욱 현타가왔습니다

제가 준비하고있는 자격증 딸때 동안만 일하고

딱 1년채우고 큰 건설사로 이직하려고 합니다

퇴사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하 모르겠어요

오늘 더더욱 현타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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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잘살아보세77777777777입니다.

    저는 토목 일을 하는데 아마 비슷할겁니다

    회사가 작을수록 잡일도 많고 회식도 자주 합니다

    그리고 젊은 기사일수록 더 일을 시키고요

    자격증 빨리 취득해서 좀 더 큰 회사로 이직하는게 낫기는. 한데 회식의 경우는 적을뿐 비슷할 겁니다

    그래도 작은 회사의 현장기사 생활보다는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