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다시 반등할수있을까요?
최신 기사를 보면 엔씨소프트가 2026년 매출 목표를 많이 상향하고 신작 라인업 아이온2 등 여러개 게임출시를 한다는데요 과연 회복이 가능하고 반등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엔씨소프트는 다시 반등할 수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가능은 하지만 반드시
과거의 대작과 맞먹는 그런 수준의 대작들이 나와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엔씨는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약 80% 급감했지만 2026년 매출 목표를 2조원에서 최대 2.5조원으로 대폭 상향하며 신작 기대감을 공개했습니다. AION 2, BREAKERS, TIME TAKERS, 등 다수 라인업이 하반기 대기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올해 엔씨소프트의 반전에 기대감이 모이는 이유는 대작 ‘아이온2’가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인데, 일부 회복이 가능하겠지만, 게임산업은 게임이 제대로 흥행해야 주가가 오를 수 있기 때문에 조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분위기 보면 엔씨소프트가 반등을 노리는 건 분명해 보입니다. 2026년 매출 가이던스도 과감하게 올렸고 신작도 한두 개가 아니라 대거 쏟아낼 계획이라고 합니다. 특히 아이온2는 내부에서도 기대치가 높은 게임으로 알려졌는데 문제는 유저 반응과 시장 흐름이 예전 같지 않다는 점입니다. 최근 몇 년간 넥슨이나 크래프톤처럼 젊은 감각을 가진 경쟁사들이 계속 치고 들어오면서 엔씨가 예전처럼 압도적인 위상을 갖기엔 좀 버거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회복 가능성은 있지만 시장 점유율을 다시 확실히 되찾으려면 신작 하나 정도로는 부족하고 여러 게임이 동시에 성과를 내야 한다는 점에서 리스크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엔씨소프트는 게임을 만들고 그것으로 돈을 버는 기업인데 리니지 외에 이렇다할
작품이 없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 내수만으로는 한계에 도달했고 앞으로는 해외로 눈을 돌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제 새로운 IP를 바탕으로 하는 게임이 나오지 않으면 반등은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엔씨소프트의 문제는 그동안 신작이 몇년동안 계속 실패하면서 지금의 주가로 있는것입니다 지금도 PC리니지와 리니지 M 리니지2M이 실질적으로 매출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북미에서 길드워가 어느정도 이익을 좀 보전해주는 정도입니다
즉 과거 리니지W나 블레이드앤소울2M 그리고 가장 최근에 야심차게 준비했던 프로젝트 TL인 쓰론앤리버티도 실질적으로 실패한게 문제입니다 그러면서 PC리니지와 리니지 M은 매년 매출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성장기업이 아니라 성장이 후퇴하는 기업으로서 몰락을 보이고 있는게 문제입니다
결국 이번에 나올 아이온2의 기대감은 있으나 과거의 이력때문에 주가의 기대감이 크게 형성되지 않고 있으며 결국 아이온2가 출시되고 진짜 과거의 영광으로 새로운 매출처로 성공하느냐가 주가의 향방을 가를 요소이므로 지금은 전혀 오히려 과거의 실망감으로 주가는 오르기가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엔씨소프트는 과거 리니지 라는 MMO 게임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많은 게임들로 성장을 한 기업입니다.
다만 최근 리니지라는 IP를 너무 반복 사용하고 모바일의 양산화 게임의 출시로 혁신성이 결여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새로 출시한다는 게임은 기대가 되지만 실제 출신전까지는 평가하기 어려우며 글로벌 게임시장 수준이 높아지고 있어 성공도 미지수인 상황입니다.
좀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1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으나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2025년 하반기 아이온2, LLL 등 신작 다수가 출시 예정이아 반등 기대가 큽니다. 구조조정으로 비용을 줄이고, 조직 혁신과 글로벌 신작 효과가 가시화되면 실적 개선과 주가 회복 가능성이 높다는 증권가 전망도 많아 반등의 모멘텀은 충분하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