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왠만큼 돈이 많거나 왠만큼 친하지 않고서는 돌잔치에 금반지나 금팔찌 이런거 안해줍니다. 금값이 너무 비싸요ㅠㅠ가족들끼리도 그냥 현금을 주고말지 금은 부담스러워요. 저도 아이 어릴 때 시부모님께서 금팔찌랑 골드바를 주셨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난감하기도 하더라고요. 이걸 팔아서 통장에 넣어주자니 이걸 내 맘대로 해도 되나 싶고, 기껏 사준 부모님께도 미안해서 아이가 클 때까지 보관하자니 도둑맞거나 잃어버리면 어쩌나 불안하고. 뭔가 이자붙을 수도 있는 돈을 썩히는 느낌이더라고요..아이 10살 됐을 때 결국 값 잘 받고 팔았지만요ㅎㅎ그 세월동안 정말 불안했습니다. 그래도 돌잔치사진은 금 들고 잘 찍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