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는 현실 도움만 주는건지 정신적인것도 도와주시나요?
대부분 사회복지사라고 하면 약간은 몸이 불편하거나 혹은 노약자등과 같이
행동하는데 불편함이 있는 사람만 도우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정신적인 것도 도와주시나요?
사회복지사는 어떠한 도움을 주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사례관리 및 상담, 복지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행정 업무 및 기록 관리, 지역사회 자원 연계, 위기 개입 및 긴급 지원
따라서 사회복지사는 대상자의 경제적, 심리적, 교육적 측면까지 지원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희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 같은 경우에는 일단 소외 계층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것은 파악하여서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현실적인 도움을 주면서 만남을 이어 가면서 눈에 보이는 어려운 부분이나 그리고 고민거리나 이런 것들을 들어주고 공감해 주고 하는 정신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는
신체적.정신적(정서적).심리적 등의 모든 부분의 각기 다른 역할을 하면서
각각의 맞는 특징에 따라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즉, 사회복지사는 인간과 환경에 대한 이론적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실천을 수행하는 전문가 입니다.
사회복지사 업무는 임상치료사나 상담가와 유사한 것 같지만, 자원을 동원하거나 연계 할 뿐만 아니라 때로는
정책을 분석하고 개선을 요구하며 클라이언트 권익을 옹호하기도 하는 등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역할을 수행
합니다.
안녕하세요. 배수민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는 현실적인 도움도주지만 정신적인 도움도 드립니다.
정신적이라는게 어떤 부분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프로그램을 스트레스 해소,가족간의 화합등의 목적으로 만들어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물론 상담을 통해 전문적인 서비스가 필요하면 지역사회로 연계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 범위는 넓습니다
상담사례 어르신 복지관 장애인 복지관 등 내담자분들의 복지향상에 주력합니다
1% 정신사회복지사가 병원 등에서 담당하죠
복지사는 행정업무 프로그램 등 전반에
거쳐 담당합니다
사복은 첫단추를 잘 꿰어야 합니다
화이팅 응원 할게요
안녕하세요. 정신적인 것도 도와준다는 의미가 전문적인 정신 케어를 말씀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대화하면서 기분 전환 및 위로 등.. 일상적인 케어를 말씀하시는지는 잘 모르겠만요.
첫번째를 전제로 말씀드리면 정신적 케어는 정신보건사회복지사 혹은 정신과 전문의가 주로 할 수 있고요.
일반 사회복지사는 전문성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정신적 회복은 정신보건사회복지사 및 정신과 전문의와의 대화에서도 치료가 될 수 있지만~~~
궁극적인 치료의 90%는 약물치료입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 분야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사회복지사의 경우 취약계층과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업무가 많이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취약계층과 약자를 도와주다 보면 정신적 심리적인 상담과 공감과 위로와 지지를 통해 필요에 다라 지역의 자원연계를 통해 도움을 주고 해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취약계층과 약자 뿐만 아니라 전국민이 사회복지 대상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한별 사회복지사입니다.
저는 노숙인기관에서 정신건강사회복지사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정신적인 질환(조현병, 양극성정동장애 등)뿐만아니라 공황장애, 수면문제, 우울, 불안, 자살, 스트레스, 중독 등의 문제까지 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연계, 병원연계, 프로그램 등)을 하고 있습니다.
정신건강사회복지사는 정신건강전문요원 분야의 하나로 사회복지사1급을 취득 후 1년의 수련기관에서 과제 및 시험을 수료해야 자격증을 취득합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는 물리적인 도움만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정신적인 부분 역시 임파워먼트, 서번트로 지원을 해야 합니다. 동기부여 및 정서적 안정을 도와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노인복지에서 어르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제어하고 조절해드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때로는 연결되는 기관과의 사이에서 중재자로서의 역할도 해야 합니다. 상담이 필요할 때에는 상담도 해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라포형성을 통해서 친근하게 다가가면서 필요한 정서적 지원을 위해서 감정조절에 도움이 되는 말씀을 해드리고 안심시켜드리는 역할도 필요한 것입니다. 신뢰감을 드릴 수 있어야 하고요.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라는 식으로 동기부여도 해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아동의 경우에도 정서적 안정을 심어줄 수 있어야 하고요. 아동이 즐거운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아이가 보호받고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도 심어주어야 합니다. 사회복지사는 단순히 육체적 물리적 도움 뿐이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까지 섬세하게 돌봐드릴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