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오른 코스피지수 거품일수도있나요?
이번정부가 코스피5000시대를 열겠다 이야기했었는데 지금3000이 넘어가고있습니다 국제정세와 역으로 움직임을보이고 있는듯한데요 여기서 코스피지수가 떨어지거나 전정부보다 떨어질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거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이미 우리나라 밸류로 볼 때 3천포인트는 거품이라기 보다 적정한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3,500포인트 이상으로 상승하게 된다면 거품이 끼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2분기에 발표되는 실적에 따라서 그 적정 가치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시프지수가 거품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밸류에이션으로 본다면 여전히 과거대비 평균수준이며 그리고 이재명정부가 이야기한 거버넌스 개선과 상법개정 밸류업프로그램의 개선이 실제 하나씩 이루어진다면 PBR1배가 아니라 1.4배에서 1.5배도 적용이 가능하고 이를 환산한 지수는 5000정도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 입니다.
즉 주식시장은 단순히 이익의 함수가 아니라 이익과 밸류에이션의 함수라는 점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한국은 과거의 평균 PBR인 0.9~1배도 적용을 받지 않은 그동안 0.7배수준으로 매우 지극히 저평가를 받았으며 이는 전세계 꼴찌였습니다 이는 전체 OECD선진국의 3배이상과 비교해도 낮고 태국이 1.5배 일본이 1.5배수준이며 대만도 2배수준입니다 참고로 대만도 지정학적디스카운트가 있고 한국 비슷한 IT중심의 산업구조입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성장율도 낮고 ROE도 낮음에도 불구하고 PBR 1.4~1.5배를 적용받는 국가입니다.
즉 이는 한국의 거버넌스 문제와 향후 자사주의무소각에 대한 상법개정 그리고 배당성향 20~25%율이 40%까지 실제 실행이 된다면 PBR이 1.5배까지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 시나리오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과거지수와 비교하여 거품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지수가 3000선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거품 논란과 하락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상승요인은 이재명 정부의 자본시장 개혁, 외국인 매수세, SK하이닉스 등 대형주 실적호조, 유동성 증가 등입니다.
그러나 실물 경제(수출 0.8%감소)와의 괴리, 신용융자 급증(19.6조 원)은 과열 우려를 낳습니다. 전문가들은 단기 조정 가능성을 언급하며, PER과 PBR은 과거 강세장에 비해 거품으로 보기 어렵다고 평가합니다.
국제 정세(중동불안, 트럼프 관세 위협)와 역행하나, 원화 강세와 정책 기대감이 상승을 뒷받침합니다. 하락 리스크는 관세 현실화, 실적 부진, 빚투 과열 등이며, 전 정부시기 대비 하락 가능성은 낮으나, 단기조정은 가능하다 보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는 매우 오랜 기간 안올랐기 때문에 이제서야 세계 경제외 키맞추기가 되는 것일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산업에 투자가 많이 이루어질 것이고 반도체 수요 회복에 따른 기업 가치 회복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너무 거품은 아직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환율 안정에 따른 외국인 자금 유입과 증시 상승 기대감에 따른 개인 투자금 증가 등도 아직은 빚투 수준으로 우려할 수준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오른 코스피지수의 경우 이것을 지지하여 3000을 관리한다면 안정적인 것이지만, 이를 지지하지 못하면 2700이나 그 이하로 갈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지지를 하지 못하면 코스피지수가 거품으로 보일 가능성도 졵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지수가 어떠한 방향성으로 흐를지, 현정부의 움직임이나, 각종 규제에 대한 입장 변화 등을 확인하는 것도 하나의 지수를 예상하는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코스피 상승은 외국인 자금 유입,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 금리 인하 기대 등이 반영된 결과예요.
국내 지수 외 다른 나라 지수들도 상승 행렬중입니다. 미국 나스닥 선물지수의 경우, 역대 신고가 돌파하였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지금 오른 코스피 지수 역시 거품일 수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주식 시주란 언제든지 여러 요소에 의해서 떨어질 수도 있고
반대로 오를 수도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 지수가 과도한지 여부는 거시경제상황, 기업실적, 유동성 및 투자심리 등을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현재로서는 코스피 지수가 외부 충격이나 경제상황 변화에 따라 하락할 수 있으며, 따라서 다양한 변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