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서 흔히 먹는 음식이 일반 음식과 다른 점은?

절에서 흔히 먹는 음식이 일반 음식과 다른 점은 뭐가 있나여?! 비빔밥도 보면 고추장 없이 간장과 참기름 베이스로만 먹는다 들었는데 사실인가여? 아닌가여? 그리고 대체로 절에서 먹는 음식이 어떤 특징이 있는지도 잘 아시는 분 있다면 답글 바랍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대승불교 스님들이 술과 고기를 먹지 않는 건 많이들 아실텐데요. 오신채를 따지는 분들도 있습니다. 오신채란 전통적으로 대승불교에서 금기시하던 다섯 가지 채소입니다. 파, 부추, 마늘, 달래, 홍거가 오신채인데 매운맛이 난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지역에 따라 양파를 포함하기도 하고요. 저 규율이 생겼을 때는 아시아에 고추가 없었는데 고추도 수행에 방해가 된다는 논의도 있었다고 합니다. 불교에서 매운 채소는 수행에 방해가 된다는 오래된 인식 때문에, 마라통대창엽떡에 익숙한 우리에게는 사찰 음식이 좀 슴슴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찰에서는 밥 대신 국수를 먹을 때가 많고, 차(tea) 문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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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고기를 먹지 않고 고추가루가 들어가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간이 세지 않고 재료 특유의 맛을 살리려 합니다.

    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 우선 절음식은 동물성이 배제된 채식 입니다. 

    요즘은 절 음식에도 어느 정도는 동물성도(유제품등) 가공식도 허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