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살다가 인천에 있는 아파트로 이사를 했습니다. 옆집에 인사를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서울에 있는 아파트에 살면서도 옆집 사람과 친하지 않아서 그냥 인사만 하는 정도 였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인천에 있는 아파트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성격이 활발한 스타일이 아니라서 남과 싶게 친하게 지내는걸 잘 못합니다. 그래도 이사를 왔으면 옆집에 인사 정도는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직도딱딱한보더콜리 입니다.
아무래도 뭐 교류를 크게 할 부분이 아니라면 굳이 직접적으로 인사를 드릴이유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옛날에야 서로 교류를 하기도 하고 나름 잘 지내는 편이었기에 좋았지만 요새는 개인주의도 많고 원만한 부분이 많이 줄어든 부분이라 굳이 작성자님이 불편하다고 생각이 되시면 안하셔도 되고 나중에 서로 부딪히는 일이 있을때쯤 인사를 하면 될거라 생각이 됩니다.
일부러 인사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파트 생활을 하다 보면 언제가는 마주치게 되고 그 때 인사해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인사를 하고 싶다면 아파트 인테리어 하는 동안 소음이 많이 발생 했을건데 미안한 마음에 롤케이크라도 사서 인테리어 하는 동안 소음 발생으로 미안 했다고 메모를 붙여서 문 앞에 놓아 두면 나중에 앞 집에서 별도로 인사를 할 겁니다.
굳이 일부러 가서 떡 돌리거나 인사 할 필요는 없다고 보구요
옆에 살다보면은 평소에 자주 마주칠거에요 그 때 인사하시면 됩니다
그때도 인사를 하지 않으면 그건 사실 인간으로써의 기본도 못한다고 봅니다
물론 그게 의무는 아니겠으나 사람이 꼭 법으로만 사는것도 아니고 상도덕이란게 있거든요
일부러 인사는 가지말되 우연히 마주치면 인사를 하는게 인간세상입니다
그것도 하지않으면 이웃간에 정도 없고 괜히 더 외롭기만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오뎅입니다. 해당 질문에 좋은 답변 드리겠습니다.옛날 같으면 이사를 할 때 옆집이나 앞집에 인사를 하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거의 인사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옆집에 인사를 하면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그래도 많이 좋아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새로 이사왔으면 옆집에 인사 정도는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요즘 아무리 각자도생 시대라고 하지만 옆집에 누가 사는지는 알아야 할듯 합니다.
간단하게 과일 정도 주면서 인사하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