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전력도매가격 상한제가 종료 된다는데,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3월 1일 내일부터 전력도매가격(SMP) 상한제가 종료된다는데,

정확히 그게 어떤의미의 뜻인가요?

그리고 그로인해 우리경제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23년 3월 1일부터 한국의 전력도매가격(SMP) 상한이 해제됩니다. 이는 전력 가격이 시장 수급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변동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과거 정부는 급격한 가격 인상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전력 최고 가격을 제한했습니다. 다만, SMP 상한제 해제에 따라 시장 상황에 따라 전기요금이 인상되거나 인하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수요가 높거나 공급이 부족한 시기에 가정과 기업의 전기 비용이 상승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SMP 상한선 해제는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을 동시에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긍정적인 측면은 전력 회사가 새로운 발전 설비 및 기술에 대한 투자를 늘리도록 장려하여 전력 공급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움직임은 에너지 부문에 더 많은 민간 투자를 유치하여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측면으로는 전기요금이 급등하여 인플레이션을 유발하고 전력 사용량이 많은 가정과 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제조업과 같이 전기 의존도가 높은 일부 산업은 증가된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지 못할 경우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력도매가격 상한제가 종료되면 한국전력의 적자 폭이 더 커질 것으로 우려가 되는데요. SMP는 한전이 자회사와 민간발전회사에서 전기를 사오는 도매요금에 해당됩니다. 이미 한전은 지난해 32조에 달하는 영업손실이 발생했는데요. 이렇게 한전의 경영상황은 더 악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전기요금 인상과 SMP 상한제 연장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력도매가격 상한제가 종료되면서

      한전의 적자폭이 커지고 이에 따라서

      시중에 한전채가 더 늘어나면서 우리나라 채권시장에

      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겪는 회사들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