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보험처리중 수리 미흡 대응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몇 일전 주행중 오른쪽 뒷바퀴쪽을 상대 차에게 충격받는 접촉사고를 당했습니다.
이에따라 대인없이 상대의 과실비율 100% 보험처리절차를 밟아 제 차는 제 보험사직원분이 공업사로 차량을 인도했고, 렌터카를 제공 받았습니다.
수리내용은 뒷범퍼 교체, 사고 휠 교체, 사고부위 휀다 판금 이었습니다.
상대 보험사에서는 제 차가 입고된 공업사와 저 그리고 렌터카 회사에 전화해서 일정을 빨리 마치도록 다그치고 있었습니다.
어제 오후 늦게 차를 인도하고 오늘 상태를 보니 휀다는 덕지덕지한 빠데자국과 도색은 페인트를 붓으로 칠해놓은것 처럼 보이고, 범퍼는 교체를했다고 하는데 끝부분들이 긁혀있고 사고부위 타이어도 교체한것 같은데 19년도 5월정도의 타이어구요.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대응을 해야되는지 몰라 문의 드립니다.또한 상대 보험사에서 제 보험사 담당자가 아닌 제게 직접 전화해서 일정 다그치는게 일반적인 건지도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리된 상태의 사진을 남깁니다. 되도록 자세하게 보이도록 여러각도에서 여러장을 찍어 두세요.
공업사로 가져간 보험사 직원한테 수리가 미흡하다는 사실을 통보 하고 전화 내용은 녹취 합니다.
공업사에 자세한 수리내역서를 요청 하시고, 수리가 만족 스러울때 까지 보험금 지급 신청 보류 하겠다고 하세요.
보험사 직원한테도 따끔하게 한마디 하세요.
알아서 잘 수리해 주겠다고 자기가 아는 공업사로 가져간것일텐데 수리를 뭐 이딴식으로 해오냐고, 한마디 해야죠.
상대방 보험사가 전화해서 수리를 빨리 끝내라고 전화해서 스트레스를 받았고, 차량 수리또한 개판이라는 점을 한국소비자원에 민원을 제기 합니다.
상대방 보험사 콜센터에 민원을 먼저 접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