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1프로 대출 천만원 있는데 이율 좋은곳 옮길까요
5500만원 대출 시작해서 2년 지났고 이제 천만원 남았어요 30년 상환이라 내는 돈은 적어요 3프로 정도 이율이 나오면 옮기는게 나을까요??
지금 내는 이율보다 낮은 이율로 옮길 수 있다면 무조건 옮기는게 좋습니다.
기존대출의 중도상환 수수료가 있다면 그 부분만 확인해보시고 낮은 금리로 옮길 수 있으면 옮기는게 무조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4.51프로 대출 천만원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1,000만원에 대한 대출 이율을 3퍼센트로 찾으실 수 있어도
실질적으로 얻게 되는 수익은 10여만원 차이 정도인데
혹시라도 조기 상환 수수료가 붙게 되면 되려 손실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존 4.51%금리 상품을 3%대 상품의 대환대출 수수료까지 고려해서 보다 유리한 쪽으로 옮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옮기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그 이유는 대출이 적다고 해도 조금이라도 금리가 저렴한 곳으로 옮기는 것은
경제적으로 이익이 됩니다
현기준으로 4%대도 높은 금리는 아니지만 3%대까지 하락할 수 있다면 매월 지출하는 이자는
매우 적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대출의 경우 현재 신용점수가 월등히 좋거나 상환능력이 월등하지 않는다면 사실 3%대 이율이 나오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1000만원의 경우 년 이자가 4.51%인데 만약 3.5%로 변화되면 연 451,000원에서 350,000원으로 줄어듭니다. 10만원이 1년에 줄어드는데 만약 가능하시면 대환하시면 그만큼 득을 보실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5500만원 대출을 시작해서 2년이 지나 1000만원이 남았을 때, 3% 정도의 금리로 대출을 옮기는 것이 이득일지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현재 대출금리는 몇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 랍니다. 만약 현재 금리가 3%보다 높다면, 옮기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옮기는 과정에서 추가 비용이나 조건이 있을 수 있으니, 조건을 꼼꼼히 검토해야 합니다. 또한, 대출금액이 줄었기 때문에 낮은 금리로도 전체 비용이 많이 줄어들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이윤이 얼마나 될지 계산해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출기간이 길 경우, 작은 금리 차이도 dài게 보면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