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점을 보러갈 것 같은데 처음이라 어떻게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까요?
사주커페는 가봤어도 신점은 처음입니다.
듣기좋은 얘기가 아니라 정말 날 것 그래도 얘기해주시나요?
만약 좋지 않은 얘기를 들었을 때 흘려들으면 될까요 아니면 진지하게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고 개선방안을 고민해야 하는 걸까요?
신점을 이미 경험하신분들의 신점소화(?) 노하우를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하는 호동왕자입니다.
그냥 나의 미래 제목으로 공상영화 한편 보러간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가면 될듯 합니다.
무당들도 점보러온 사람 말꼬리 잡거나 표정보고 맞추는 경우도 많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질문답변 좋아요,추천,따봉!!입니다.
따로 마음의 준비는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저는 못 느꼈었지만, 옆에 있던 친구가 그러는데
가끔가다 봐주시는 무당의 눈빛이 달라지던지 한다고 하더라구요
무당이라고 해서 좀 무서운 마음을 갖고 갔었는데, 저는 속내를
털어놓고 왜 이런 상황이 되는지 이해가 안 가는 일에 대해서
조언보다는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설명을 해 주셔서
나름대로 깨달음? 을 얻고 왔었습니다.
안 좋은 말도 있었지만, 그냥 그런 건 한 귀로 흘리시면 되요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마음의 준비는 안하셔도 됩니다.
저도 봤는데 그렇게 귀담아 들으실 필요없고 앞으로의 충고정도라고만 생각하시면 적당할겁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궁금한거 꼭.리스트뽑아가세요. 막상 앞에가면 쓸데없는것만 물어보니까요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두루미38입니다.
너무 진지하게 듣지 않으셨으면 해요!
물론 맞는 것도 있겠지만 틀린 것 역시 있을 수 있으니 지레 겁을 먹지 마시고 그냥 편하게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그냥 마음 편하게 들으러 가세요
듣기 좋은 얘기만 해주지는 않고 대개 무당들이 과거는 잘 맞춥니다.
하지만 미래는 알 수 없으니 너무 거기에 푹 빠지시지는 마시구요
마음 편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