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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안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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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했는데 남친한테도 말해야할까요

며칠 전에 퇴사했는데 꼭 남친한테 말해야할까요.. 다닌지 2주도 안돼서 인신공격이나 갑질 그런거 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고 제가 원하던 분위기도 아니였고 원래 직장 다닐땐 초반부터 맞는 곳 없다고들 하지만 직장에서도 나랑은 여기 안맞는거 같다고 나가라고 해가지고 나왔는데 남친은 제가 직장 잘 다니고 있을거란 생각하니까 더 말하기힘들어요.. 혹시 듣고 실망할까봐 무섭고 왜 말 안했냐고 화낼까봐 두려워요

취준기동안 옆에서 많이 조언해주고 제가 직장 다니면서 힘든일 얘기하면 최선을 다해 버티라고 했는데 얼마못가 관뒀다고 하면은 저를 안 좋게 볼 거같아서 도저히 말을 못하겠어요..

3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노란마멋

    노란마멋

    중요한 건 ‘퇴사’가 아니라 그의 반응

    지금 두려운 건 사실 이거죠:

    “나를 실망스러운 사람으로 보면 어떡하지…”

    근데요.

    인신공격 받으면서 버티는 게 성실함일까요?

    나를 지키려고 나온 게 잘못일까요?

    아니에요.

    그건 도망이 아니라 자기 보호예요.

  • 취업 준비 끝에 들어간 회사를 좋지 못한 일로 2주만에 그만두셨다니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남친 분과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면 반드시 알려야 하겠고, 아직 진지한 관계가 아니더라도 본인의 상황에 대해선 오픈하고 심리적 지지를 얻는 방법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 인신공격이나 갑질하는 곳은 결국 더 버티셨어도 잠시일뿐 언젠간 퇴사했을 곳이에요 차러리 빨리 퇴사하는게 정신적으로도 이득입니다. 다만 남친이 이미 취업한걸 알고 있는 상태고 그걸 축하해주고 좋아해주는 상황이라면 퇴사한걸 빨리 말하시길 추천드려요. 별거 아니어도 결국 말하지않는다면 퇴사했음에도 회사를 다니는 척 해야될거고 작은 거짓말이 커져서 나중엔 감당하기 힘들어질거에요. 그리고 퇴사 사유로 인하여 남자친구가 화를 낸다던지 그런다면 그 남자 또한 인신공격,갑질하는 회사와 다를바없는 남자입니다!

  • 남자친구한테 당연히 말 해야 하는거죠..

    그리고 일자리가 거기만 있겠나요??

    정말 많습니다!!

    글쓴이분과 딱 맞는 회사가 있을꺼에요!!

    화이팅!

  • 어짜피 평생 다니기 힘든 회사 였다면 그만두는게 맞는거고 남친한테고 말하는게.좋지 않을까요?

    이미 그만둔 상태신것 같은데 나중에 알게 되면 그것또한 그럴것 같아요.

  • 말해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단순 퇴사라는 것보다 그걸 숨기고자 말을 안한다면 결국은 거짓말을 하는거기 때문에 신뢰를 위해서라도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남자친구와 함께 카페에 가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것같아요. 퇴사는 질문자님의 자유고. 이유를 들어보지않고 평가에 급급한 연애는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를 나눠보고 남자친구의 행동에 집중해보세요.

  • 그것보다 인신공격에 갑질을 당하셨다구요 현 정부는 그런거에 굉장히 민감해서 노동청에 고소해야합니다 그리고 남친한텐 솔직히 말해도 됩니다 그걸 이해못해주면 만나면 안됩니다

  • 두렵긴 합니다

    하지만 말해야합니다

    참으면 병이 되거든요

    속 시원히 말하시고 그 다음 해결책을 찾아보시죠

    솔직함이 서로간의 신뢰입니다

  • 당연히 말하는게 좋지않나싶습니다.

    그런 고충을 듣고 힘들어서 퇴사했는데 남자친구가 고충을 듣는다면 당연히 퇴사하라고 할거같습니다.

  • 퇴사의 사유가 있겠죠 그러나 내가 직장에 다는것과 퇴사한것이 무슨 이유가되나요 그저 사람보고 서로만나는것 아니가요 특별히 얘기할것도 없는것 같아요

  • 남자친구에게 보고하실 필요는 없겠으나

    하소연으로 얘기하실수는 있는거 아닌가요?

    직장도 여기저기 옮기다보면 나와맞는 직장이 생깁니다

    인연이 아닌곳에서 스트레스받지마세요

  • 퇴사를 했다고 진실을 말하며 이야기 해보며 다시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퇴사 했다고 반응이 엄청 시원찮거나 싫어하면 쓰레기이고 위로해주면 좋은사람입니다

  • 님이 많이 힘드실것 같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직장이 나랑 처음에 안맞는다면 빨리 나오는것도 답인듯합니다 나중에남친한테 얘기하는것보다 지금 얘기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 회사 다니는 동안에도 여러가지로 힘드셨고 결국은 나오게 되었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어요.

    남친에게 얘기할지 말지보다 자신을 추스리고 위로하는게 먼저라고 생각됩니다.

    짧지 않은 2주동안 사람에게 시달리고 본인도 너무 힘들어 나왔는데 남친에게까지 정신적 고통을 받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지금은 나부터 먼저 돌보시고 남친이 뭐라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내 마음을 굳건히 해서 앞으로도 이런 일이 반복되면 이겨나갈 정신적 힘을 기르시는게 먼저라고 봅니다.

  • 남친이 도움과 조언을 주었다고 견딜수없는 것들까지 견디라고 하지도 않을테고 거짓말로 불안해하고 말할 타이밍을 놓치면 더 불안하고 힘들어질거예요 사실대로 말하고 편하게 살아요 그게 옳아요

  • 님이 인신공격과 갑질을 당하고 쫓겨나듯 그만둔건데도 님에게 실망하는 남자친구라면 당장 헤어지시는게 낫습니다. 정상적인 남자친구라면 님이 잘 버틸거라고 생각했던 기대가 무너져 속상은 하더라도, 일단은 님이 당한 일에 대해 함께 분노해주고 위로해주고 재취업을 응원해줄겁니다. 님이 잘못한 것에 대해 얘기히는건 구 다음에 천천히하는게 순서죠. 님은 그냥 말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지만 그건 숨기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속이는것과 마찬가지예요. 님이 직장을 그만둔건 잘못이 아니지만 남자친구를 속이는건 잘못입니다.

  • 안녕하세요 일단 편히 좀 쉬세요 일주일이나 좀 시간이 흐른 뒤에 말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직장은 천천히 잘 알아보시고 구하시면 되세요

    님과 잘 안맞는 회사가 있을수 있고 잘 맞는 곳도 있어요

    그리고 질문자님이 힘들면 힘들지 왜 남친 눈치 보세요

    눈치 보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얘기 하시던가 털어 놓기 불편하시면 시간 좀 흐른뒤에 말하시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 회사를 다닌지 2주인데 관두셨다면 남자친구에게 말하는게 고민되는것이 당연합니다. 신로와 믿음. 또 참을성 등 다양한 관점에서 남자친구분이 평가 할수 있지만 힘든것은 말하는게 맞습니다. 반응을 떠나서요.

  • 그게 걱정되시면 당장은 이야기 안 하셔도 되지만 천천히 말하는 게 좋습니다.

    나중에 거짓말이 쌓여 오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남자친구한테 말하는 게 좋을지 고민하고 계시는 거네요

    당분간은 말하지 않는 게 어떨까요

    연인 사이에 솔직한 게 가장 좋지만

    우선 어서 빨리 직장을 구하신 다음에 사실은 이러했다, 그런 식으로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그동안 많이 힘드셨군요. 좋은 직장도 중요하지만 직장 동료도 정말 중요해요.

    물론 자신이 버틸 에너지를 기르는 것도 중요한데 많이 힘들었기 때문에 퇴사하셨겠지요.

    그런데 글 속에

    '혹시 듣고 실망할까봐 무섭고 왜 말 안했냐고 화낼까봐 두려워요'라고 하셨어요.

    1. 본인이 실망하고 화낼거라 미리 혼자 생각하셨는지

    2. 남친이 평소 그런분인지 궁금합니다.

    엄청 중요한 부분이예요.

    1,2번 모두 남친보다 본인을 살펴보아야 할 상황으로 생각됩니다.

  • 직장 내에서의 갑질로 인해 퇴사했다고 남자친구에게 솔직히 얘기하면 남자친구가 이해해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나중에라도 여자친구가 직장에서 갑질을 당해서 힘들어 했다는 사실을 알면 속상해 할 겁니다. 더 좋은 기회가 생겨 질문자님에게 맞는 회사에 입사하시길 바랍니다.

  • 와… 그 상황이면 진짜 마음 복잡하셨겠다.

    2주도 안 됐는데 인신공격이랑 갑질이면 버틴 게 아니라 잘 나온 거예요. 그건 “적응 실패”가 아니라 그냥 환경이 잘못된 거예요. 상처받을 만큼 받았는데 거기서 더 버티는 게 꼭 정답은 아니잖아요.

    남친한테 말하기 무서운 마음도 너무 이해돼요.

    그동안 옆에서 조언해주고 “버텨보라”고 했던 사람이라 더 실망시킬까 봐 겁나는 거잖아요. 근데 사실 그건 “내가 못 버틴 사람처럼 보일까 봐”가 아니라, “내가 노력 안 한 사람처럼 보일까 봐”가 더 클 것 같아요.

    그런데요… 2주 만에 그만둔 게 문제가 아니라, 그 2주 동안 당신이 얼마나 힘들었는지가 더 중요한 거예요. 인신공격 듣는 직장을 오래 다니는 게 성실한 게 아니잖아요.

    오히려 지금 숨기면 그게 더 마음을 갉아먹을 거예요.

    말 안 한 시간이 길어질수록 “왜 이제 말해?”가 더 커질 수 있고요.

    진짜로 당신을 아끼는 사람이라면

    “왜 못 버텼어?”보다

    “많이 힘들었겠다”가 먼저 나와야 정상이에요.

    혹시라도 실망하는 반응이 나온다면… 그건 당신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 사람이 아직 상황을 다 이해 못 한 거예요.

    당신은 도망친 게 아니라, 상처받는 자리에서 나온 거예요.

    그건 약한 게 아니라 자기 보호예요.

    말하기 무섭겠지만,

    “나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어. 그래서 나왔어.”

    이 정도로만 먼저 꺼내도 돼요.

    지금 제일 중요한 건 남친의 평가가 아니라,

    이미 상처받은 당신 마음이에요.

  • 퇴사하면 이야기 해줘야 합니다.원래 힘들수록 남자친구분과 같이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언젠가는 좋은 직장 찾을수 있도록 응원할께요

  • 야 인간아?? 구두 신고 정장 입고 산으로 출근 할꺼가??하 정말이지. 멀쩡하게 잘 생가고 깔끔한 학생처럼 잘 생긴애가 왜 동네 뒷산에 등반 하는지. 이유도 모르겠고. 물어 볼수도 없고 오래 됐지만. 아직도 궁금하다? 수업중에 막걸리였나 술 먹고 산으로 이탈 했다는. 애도 있었지만..버티긴 뭘 버터 금마 보고. 다 책임지고. 먹여 살리라고. 해라??

  • 아직 결혼도 안 한 상태 인데 벌써 부터 직장 관련 고민을 예기 못할 정도라면 두분 사이에 문제가 있다고 보여 집니다. 직장에 다니고 마는 것은 본인의 선택 사항이지 남친의 눈치를 보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만일 사실 대로 말했을 때 화를 내는 남친 이라면 두 분 사이를 다시 한번 생각 해 봐야 합니다. 위로를 해 주지 못할 망정 화를 낼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 퇴사하면 이야기 해줘어야 합니다 그래야지 데이트나 여행등 갈때 반영 되지오 이야기 안하면 여러가지 서로 거리를 생길수도 잇어오.

  • 남자친구라며 질문자님 편이되어줄거같은더요 그정도도 이해못해주진않을듯요 눈치보면서 생활하는것보다는 솔직하게 말하는것이 여러모로 좋을거같아요

  • 퇴사한지 얼마안돼서 마음도 복잡하고 남친 눈치도 많이 보일거같긴한데 그래도 숨기는것보다는 솔직히 털어놓는게 나중을위해서도 맞다고봅니다 어차피 나중에 알게되면 왜 진작 말안했냐고 서운해할수도있고 혼자 끙끙 앓다보면 본인 마음만 더 병들게되는거거든요 진짜 나를 아껴주는 사람이라면 힘든 상황 충분히 이해해줄테니 너무 겁먹지말고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시는게 어떨까싶습니다.

  • 남친한테 퇴사 얘기하는게 두렵다해도 결국은 말하는게 좋아요

    숨기면 더 큰 오해 생길수있고 솔직하게 힘들어서 그만뒀다고 말하면 이해해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