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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4.02.07

이유없이 내주변 사람을 욕하게해서 나를 곤란하게하는 상사 어떻게하죠?

저는 아무런 이유도 모른체 내 주변사람들에게 갑자기 상사가 불같이 화를 내고 마치 분풀이를 하듯 합니다. 내가 안절부절못하게 불편한데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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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세심한향고래249입니다.

    힘든 상사를 만나 고생이 많으시네요. 나이가 있다면 갱년기로 의심이 가는데요. 아니라면 그냥 화가 많은 사람인거 같아요. 소리만 지르면 본인이 상사임을 증명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상사로서 해야할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화낼때가 여기뿐이 없는가 보다 하고 그냥 넘겨요. 그러다 도가 넘는다 싶으면 이야기하고요. 그건 심한것 같다고요. 상사분이 상사답지가 않네요. 힘드시겠어요


  •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상사라고 해서 동조하면 소중한 주변인을 잃게 됩니다. 그럴때는 침묵하세요. 그런부류의 사람은 또 금방 사그러 듭니다. 시간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내 주변 사람을 욕하게 한다구요? 제가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좀 답변하기 곤란한데 이유없이 그렇다면 정확한 이유를 물어보고 부딪히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