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욕설 참는법을 알려주실분구해요 제발

게임할때 지면 화가나서 팀원들에게 뭐라하고 일상애서 욕을달고살고 화도많은편입니다 도와주세요 그리고 이 성격을 고치고 잘 버티는법도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화를 자주 내고, 특히 욕을 많이 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저도 최대한 성격을 죽이려고 하지만, 뜻대로 되지는 않네요...

    하지만 욕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욕이 나오기 전에 입을 닫거나 숨을 삼켜서 욕설을 막는 방법을 택합니다.

    진짜 나올 것 같다 싶을 때는 편하게 욕설을 쓰되, 나만 들리게끔 씁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 욕이 나올 때가 있는데, 그때는 머릿속으로 내가 뱉을 말을 생각해보고 순화시켜요.

    근데 욕설은 그렇다 치되, 화는 어떻게 고치냐고요?

    화를 내기 전에 긍정적으로 한 번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떤가요? 저는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을 때 예전같으면 주먹이 먼저 나갔지만(?), 지금은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일이 잦아요.

    그래서 그냥 물 흐르듯, 분노도 물에 흐르듯이 넘기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리고 생각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61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그런 행동을 제약하고 싶다면 자체벌칙을 설정하는건 어떤가요? 화나서 욕을하거나 과잉행동을 한다면 500원씩 기부통장에 넣어서 기부하거나 게임을 30분 꺼야한다는 식으로요.

    그리고 '아니 근데' 금지. 자신의 화를 남에게 전가하지 말고, 겉으로 표출했을때 나에게 이득이 있나 생각해봐요.

    만약 누군가 확실하게 나에게 잘못해서 화가 난다면(본인이 아니라 누가봐도 그럴때) 그 상대방을 불쌍하게 생각해봐요. 그렇게밖에 살지 못하는 상대를 불쌍하다고 생각하면서 내가 상대보다 나은사람이다 되뇌고 무시해요.

    그리고 만약 화를 참다가 말그대로 홧병이 날정도로 너무 힘들다면 그땐 휴대폰이 아니라 노트에 화났던 일을 적어봐요. 이건 제가 자주 애용하는 방법인데, 이게 안맞는 사람도 있어요. 저같은경우는 그걸 문장으로 정리해서 적었을때 생각보다 되게 하찮은일이라 화가 가라앉았는데, 안맞는 사람은 적어서 다시 생각하면 오히려 또 화가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럴땐 비추천해요.

    가장먼저 해야할건 겉으로 표출하기전에 한번 제동을 거는거에요. 의식적으로 붙잡는게 제일 먼저 가능해야 저런 방법들도 써볼수있어요.

    본인의 몸이고, 그정도 제어도 못한다면 내 몸 하나 컨트롤못하는데 진짜 내 몸이 맞나? 계속 생각해보세요.

  • 고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미 좋은 시작인 것 같아요 ㅠ 진짜 문제는 화내고 욕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우인데, 작성자님은 스스로 문제라고 느끼고 있으니까요. 근데 게임이든 일상이든 화가 나는 걸 완전히 없애기는 어렵고, 화가 난 순간 바로 말하거나 채팅 치는 습관을 줄이는 게 먼저인 것 같아요. 저도 화날 때 바로 반응하면 꼭 후회하더라고요 ㅠ 예를 들어 게임에서는 지자마자 채팅 치기 전에 물 한 모금 마시거나 10초만 기다리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도움이 되고요. 일상에서도 욕이 나오려 할 때 한 번만 참고 다른 말로 바꾸는 연습을 하면 조금씩 줄어들 수 있고요.

    성격은 하루아침에 바뀌는 게 아니라 습관이 바뀌면서 조금씩 달라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지금처럼 고치고 싶다는 마음 잃지 말고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한 번에 안 고쳐져도 조금씩 나아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