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친구가 저의 남친도 결혼식 청첩장을 줬어요 꼭 가여할까요?

친구가 제 남친도 결혼식 청첩장을 줬어요.

직접 준건 아니고 전달해달라고 챙겨왔어요.

남친이랑 아는 사이기도하고 가끔 본정도??

근데 남친이랑 제가 진짜 결혼할지는 모르고…

만약에 헤어지면 남친은 진짜 모르는 사람이죠..

남친은 왜 자기까지 주나 싶고. 줄거면 직접주지 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헤어지면 남친쪽으로 가서 축의금을 줄것도어니고… 결혼하면 친구들은 어차피 저한테만 축의금 줄것이고…

잘 모르겠어요 ㅠㅠ

원래 친구 남친한테도 주나요???안친하다/친하다 가정해서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친구의 연인에게도 청첩장을 주는 경우는 꽤 있습니다. 다만 관계에 따라 자연스러운 경우와 어색한 경우가 나뉩니다.

    보통은 다음과 같습니다.

    • 친구의 연인과 여러 번 만나고 어느 정도 친분이 있다 → 청첩장을 함께 주는 경우가 흔함.

    • 친구의 연인과 친분은 적지만 "커플 단위"로 초대하고 싶다 → 친구를 통해 전달하는 경우도 있음.

    • 거의 모르는 수준이고 개인적인 교류가 없다 → 굳이 따로 청첩장을 주지 않는 경우가 많음.

    질문에 적어주신 상황이라면,

    • 친구와 남친은 "가끔 본 정도"

    • 친구가 남친에게 직접 준 것도 아님

    • 남친도 "왜 나까지 주지?"라는 반응

    이라면 친구가 남친 개인을 특별히 초대한 것보다는 "둘이 같이 오면 좋겠다"는 의미로 준 가능성이 더 커 보입니다.

    그리고 청첩장을 받았다고 해서 반드시 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결혼식 초대는 참석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초대이지 의무가 아닙니다.

    축의금도 마찬가지입니다.

    • 당신이 참석하면 보통 당신 명의로 축의를 하는 경우가 많고,

    • 커플이 함께 참석하면 함께 축의하거나 한쪽 이름으로 축의하기도 합니다.

    • 남친이 친구와 별도 친분이 거의 없다면 남친이 따로 축의할 의무는 없습니다.

    "원래 친구 남친에게도 주나?"라는 질문에는,

    • 친한 경우: 자주 있는 일.

    • 안 친한 경우: 주기도 하지만, 보통은 "동반 참석" 의미인 경우가 많음.

    오히려 친구 입장에서는 "둘이 사귀는 걸 아니까 함께 오라고 챙긴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꼭 남친 개인에게 별도의 인간관계적 의미를 부여해서 준 것이라고 볼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채택된 답변
  • 청첩장을 준다고 해서 반드시 가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질문해주신 분도 조만간에 결혼을 하실 입장이라면

    같이 방문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 무시하고 그냥 본인만 가세요! 결혼 결정난 남친이면 같이 가는거 찬성인데,, 결혼할지도 모르는 남친이랑 같이 결혼식 가는건 비추입니다!!!!! 보통 남친까지 청첩장 주는경우는 매우 드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