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잦은 소화기능장애, 왜 그럴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70대 +

어머니 연세는 80이십니다

오십 후반에 위암 초기진단으로

위의 2/3를 절제 하셨고

위암은 완치가 된 상태죠

1년에 몇번씩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일반사람보다는 소화제를 자주 드시기는

하지만 꾸준히 드시는건 아니고

가끔 소화가 잘 안되고 더부륵하면

내과에서 처방받은 소화제를 드시는데

평상시에는 그렇게 넘어가는데

탈이 날 경우가 있습니다

전조증상은 어지럼을 느끼고

심해지면 다 토해내야 합니다

그래야 편안해지는데

토하고니서 며칠동안 아무것도

못드시고 속이 쓰려서 더더욱

그렇게 짧게는 5일정도

길게는 2주정도를 고생하시다가

미음드시고 밥을 드시고 해야

회복이 됩니다

내시경 검사를 해도 깨끗하고

여러병원 검사를 해봐도

원인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주기가 짧은때는 분기당 한번 정도

이런 증상이 반복되었는데

마땅히 해야할게 뭐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기능성 장애인가 싶어

그에 적합한 처방을 받아서

전조증상 전에 약을 먹어봐도

큰 호전을 경험하지 못햏습니다

최근에는

그래도 다행인게

주기가 길어졌는데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시니

기력을 회복하지 못하실까봐

걱정이됩니다

특정한 음식에 혹시

반응하는게 아닐까 싶어

가령 우유 혹은 우유가 들어가 있는 커피

혹은 피자나 기타 기름진 음식 등

추적을 해봤지만

큰 상관관계는 없어 보입니다

식욕은 항상 좋으시고

평상시엔 어떤 음식도

큰 문제는 없거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조언을 구해봅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정리를 해보자면

    • 50대 후반 gastric ca. -> 위아전절제술 ( s/p subtotal gastrectomy)

    • 간헐적으로 복부 불편감. -> 구토를 해야 호전 되는 양상 -> 연세에 따른 기력 감소에 대한 걱정 있음.

    • 내시경을 해보았으나 특이 소견은 없었다.

    상기 내용으로 정리되는것 같습니다.

    관련된 분들에게 있어서, 사실 과식이 매우 해당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 리스크입니다.

    사실 매순간 우리의 컨디션은 상이할 수 있고, 양도 다를 수 있기에 저는 가급적 적은 양은 소량씩 자주 섭취하는 방식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식사도 천천히 하는것이 매우 중요하고요.

    또한 비슷한 증상등이 있을때 --> 기력이 수일간은 많이 없어진다고 표현하셨는데, 보다 적극적인 관점에서 환자분이 심기능이나 콩팥기능의 문제가 없다는 전제하 해당 증상이 있을 경우 수액치료를 포함한 적극적 보존 치료는

    오히려 환자분의 기력 상승과, 급성콩팥손상 등을 예방하는 방법일 수 있어요.

    증상이 있을때 내과 주치의 통한 진료 보시고, 적극적 평가 및 치료방향성 설립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