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나스닥)과 코인의 상장폐지 기준이 뭘까요
주식이나 코인의 상장폐지 기준이 뭘까요
코인도 어쩔때보면 상장한지 몇달만에 바로 상장폐지도 시켜버리던데 나스닥은 1달러 밑으로 떨어지면 상폐죠?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나스닥상장폐지기준은 가장 잘 알려진 기준으로, 주가가 30거래일 연속 1달러 미만으로 거래되면 상장폐지 경고를 받습니다. 이후 180일의 유예기간이 주어지며, 조건을 충족하면 추가로 180일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그리고 공개 주식의 시장가치가 나스닥 글로벌 마켓의 경우 1,500만 달러, 캐피털 마켓의 경우 500만 달러 미만으로 떨어지면 상장폐지 대상이 됩니다. 그리고 주주자본이 글로벌 마켓 기준 1,000만 달러, 캐피털 마켓 기준 250만 달러 미만일 때 적용되며 마지막으로 일정 수 이상의 주주(보통 400명)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코인같은 경우에는 주식과는 완전다릅니다. 정부의 규제가 아니기 때문에 거래소 자체적으로 규정하고 명확한 규정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론 프로젝트 로드맵대로 이행이 되는지 그리고 해킹과 같은 이슈가 발생하면 그 즉각 알리고 어떻게 대비해야할지 보며 30일 또는 60일 평균 거래량이 최소 기준에 미달하거나 시장 깊이가 얕아 정상적인 거래가 어려운 경우 즉 유동성부족일때도 상장폐지 조건이 됩니다. 또한 백서상에 있는 유통주식수수량과 현재 유통주식수량의 다를경우에도 문제가 되며 네트워크 중단, 스마트 컨트랙트 취약점, 해킹 사고, 51% 공격 등 보안 문제등 기술적으로 문제가 있을경우에도 상장폐지 사유가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나스닥 주식은 주로 주가가 1달러 미만으로 떨어지거나, 회사의 재무 상태가 나빠지거나, 공시 의무를 위반할 때 상장폐지될 수 있고, 코인(암호화폐)은 거래량이 너무 적거나 프로젝트 개발이 제대로 안 되거나, 팀의 신뢰도가 떨어지거나, 불공정 거래 등 각 거래소의 규정 위반으로 상장폐지가 결정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나스닥과 코인의 상장페지 기준에 대한 내용입니다.
나스닥에서 대표적인 상장폐지 조건 중에는 상장사의 주가가
30거래일 연속으로 1달러 미만이 되면 상장페지 요건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코인은 각 거래소가 자의적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나스닥은 주가가 1달러 미만 지속 시 상폐 절차에 들어갑니다
코인은 프로젝트 운영 중단, 거래량 부족, 법적 문제로 상폐 됩니다.
기준은 다르지만 모두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