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가 조금만 올라가도 주식시장이 크게 흔들리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에서 5%로 올라가는 것이 주식시장에는 그렇게 큰 영향을 주는 건가요?
단순히 대출금리가 올라가는 것 때문인지, 아니면 채권시장 자체의 규모나 자금 이동 때문에 주식시장에 영향을 주는 건지 궁금합니다.
경제나 투자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설명 부탁드립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금리가 오르게 되면 주식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서

    크게 흔들리게 됩니다.

    그런데 그 기준 금리가 미국의 기준 금리가 오르게 되면

    미국 외에도 전세계 금리에 영향을 미치고 경제에 영향을 미치기에

    주식 시장도 큰 폭으로 흔들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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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일단 미국채가 1% 오르게 되면 회사채들은 2~3%가 오르고 저신용채권은 더 크게 널뛰기 하게 됩니다. 따라서 채권을 조달할때의 비용이 커지게 되고 기업들의 손익이 나빠지거나 혹은 파산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부분들이 모두 시장에 반영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에서 5%로 상승하면 주식의 상대적인 투자 매력이 낮어질 수 있습니다. 국채 수익률이 높아지면 일부 자금이 주식에서 채권으로 이동하고, 기업의 자금조달 비용과 미래 이익에 적용하는 할인율오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미래 성장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크게 반영된 기술주가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금리 상승이 경기 호조에 따른 결과라면 기업 실적 개선이 부정적인 영향을 상쇄할 수도 있어 금리 상승의 원인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국채금리가 올라가면 위험한 주식 대신 안전하게 높은 이자를 주는 채권으로 돈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금리가 오르면 기업들이 빚을 내어 사업하기 힘들어지고 미래가치도 낮게 평가되어 대출 부담 증가와 자금 이동이 동시에 작용해 주식시장이 크게 흔들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