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게 반항하는 아이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아이가 자라면서 아직까지 사춘기가 되려면 멀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벌써부터 반항을 하기 시작하는데 아이가 반항을 하기 시작하면 부모로서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도 아직 안됐는데 아이가 반항을 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 부정적인 행동을 훈육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다만 훈육할 때는 화를 내거나 언성이 높아지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가 되기도 합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흔히 아이가 7세쯤되면 자아가 분리되면서 반항을 하는모습을 보이곤합니다
이떄는 아이에게 어느정도 허용은 하되 안돼는 행동이나 예의에 어긋난 부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훈육을해주시고 교육해주시면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행동이나 말투가 버릇없는 경우 적절한 훈육을 통해
아이의 행동을 바로잡아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때 체벌보다는 아이와
대화를 시도하면서 아이가 같은 행동을 하는 이유를 먼저 확인하고 그 행동에
대하여 아이 눈높이 교육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 아이의 사춘기는 빨리 시작됩니다.
초등학교 4학년 시기 부터 사춘기가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지금 아이가 사춘기가 아니라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아이가 반항을 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 하려고 하는 그 즉시 단호하게 지금 하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고,
왜 지금 보이는 행동이 바람직하지 않은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알려주도록 하세요.
또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다면 반항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언어로 자신의 감정을 조곤조곤 설명을 하면서 전달해야 한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볼일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도록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