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티헌터입니다 코로나 시대 때 제로 금리가 있었는데요 수요가 폭등한 것이 아파트 가격을 올렸다고 하는데 이것은 어떠한 정책으로도 막을 수가 없는 것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시티헌터입니다 코로나 시대 때 제로 금리가 있었는데요 수요가 폭등한 것이 아파트 가격을 올렸다고 하는데 이것은 어떠한 정책으로도 막을 수가 없는 것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코로나 19때 금리를 사실상 제로금리로 하면서 시장에 자금을 많이 풀었습니다.
실제적으로 경기위축에 대한 두려움으로 시장에 돈을 풀었는데 그 자금들이 결국 부동산과 주식으로 흘러들어가면서
많은 거품이 끼기 시작했습니다. 경기가 좋아지자 물가인상의 위험이 나타났고, 결국은 금리를 급격하게 올려서 돈을 다시 중앙으로 모으자 부동산과 주식은 가격이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부동산은 금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당시 만일 금리를 내려도 보유세를 강하게 한다던가, 아예 대출규제를 강하게 했더라면 부동산 가격은 심하게 오르지 않았겠지만 다른 투자처 주식은 더 폭등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코로나 시절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초저 금리를 유지했는데, 이때 대출을 많이해서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유행을 타다보니 부동산 가격 급등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런 상황은 예외적이기는 했지만 충분히 검토를 했어야 하는데 안일하게 대처하다가 결국 정권까지 바뀌는 사태를 초래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신속하고도 강력한 정책으로 투기를 막을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코로나 시기에 저금리와 막대한 유동성으로 인해 수요가 부동산으로 몰렸습니다.
토지는 한정되어 있어 공급이 어려웠기 때문에 정부에서 어떤 정책을 내놨든 가격이 올랐을 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