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보름달이 떴을때 소원을 비는 풍습은 어디서부터 전해져내려오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보름달이 뜨면 예전 어르신들은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다는 이야기도 많이하셨는데 그러한 얘기는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된것인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보름달에 소원을 비는 풍습은 둥굴고 밝은 보름달이 알이 꽉찬 햇곡식과 햇과일을 연상시켜 풍요와 풍작을 상징하고 이를 기원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매달 달이 차고 기울기를 반복하는 달은 생명력을 상징하고, 수확에 감사하고 이듬해 풍년을 소망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신성한 존재로서 달을 인식했습니다. 달은 농업, 항해, 달력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신성한 것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딱 언제, 누구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것이라기 보다는 그냥 '관습'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으며, 100% 과학적으로 신빙성이 있거나 그런 건 아니기 때문에 소위 그냥 그런 게 있구나라고 참고만 하시는 것이 좋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