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없었다는 점은 위험도를 낮추는 요소이지만, 가임기가 겹친다는 점은 무시하기 어렵습니다.
쿠퍼액 단독으로 임신 가능성은 낮지만 배란일 전후에는 정자 생존 기간과 맞물려 이론적 위험이 완전히 없지는 않습니다. 주기가 불규칙하다고 하셨으므로 정확한 배란일 특정도 어렵습니다.
사후피임약 복용 여부는 본인이 결정하셔야 하지만, 가임기 겹침과 주기 불규칙성을 고려하면 복용을 선택하는 것이 더 안전한 쪽입니다. 72시간 이내일수록 효과가 높으니 복용하신다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산부인과 또는 약국에서 바로 구입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