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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라마294
빈티지한라마29422.03.06

텃세 부리는 동료랑 어떻게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운 곳에 가게 되었는데..

첫날부터 자꾸 저한테만 정색하고 말하고..

다른 동료들이랑은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하고 잘 지내더라구요..

제가 일을 효율적으로 하고자 의견을 냈더니 여기는 그렇게하는 사람 없고 그렇게 한 적도 없다네요..ㅎㅎ

저보다 나이도 몇살이나 어린데... 하...

다른 동료들은 다들 괜찮은 것 같은데..

저랑 직접적으로 붙어서 같이 일해야하는 이 사람만 저한테 그러네요..

저는 원래 성격이 다들 두루두루 잘 지내야 맘 편한 성격이라... 항상 누구한테든지 친절해요..

그러다보니 제가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해도 선 긋고 저를 안좋아하는 그 분을 견디기가 맘이 힘드네요..

일을 안할 수도 없고.. 답답하고 속상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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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직장동료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화가 없ㅇ 서로에대한 불만만 쌓여간다면 결코 나아지지 않습니다

    필요시 상담도 고려해보시는 것ㅇ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저도 예전에 일할때 비슷한 부분을 경험해본듯합니다.

    텃새라는 것은 어떻게보면 안좋은 문화중의 하나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도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관계를 수정하려고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보았지만 처음부터 박힌 이미지를 개선하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조언을 받고 수정했던것이 그냥 사무적인 관계로 지내는것입니다.

    일하는 가이드 라인만따라서 딱 그정도로만 지내고 오히려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를 하였는데

    이러한 부분이 지속되고 일에 익숙해지다보니

    텃새를 부리거나 하는부분도 줄어들고 상대방도 관심이 줄어들었떤 부분이 있었습니다.

    오랜기간 같이 일을 하였지만 좋은 관계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스트레스를 주는관계로 발전하지는 않았고 퇴사 까지 크게 부딪힘 없이 지냈던 기억이 있었으니 참고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직장인의 동료는 텃세 부리는 심술꾼이 아닙니다 같이 일하는 공간을 함께 메꾸고 일하며 쉬고, 웃고 떠드는 같이 하는 공간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료랑 싸울 생각일랑 말고 머리를 맞대고 회사의 발전을 팀워크를 위해 즐겁게 더불어 살아가야 합니다 텃세 부리는 그분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보시고 나라면 어땠을까 하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러고 나서도 본인이 잘못이 없다 라고 여겨진다면 조심스레 그 분과 대화로 풀어 나가보세요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직장은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 인것 같아요

    정글이라고도 합니다

    그곳에서 나의 하루시간을 보내고 이왕이면 재미있게 일하면서

    생활을 하면 좋을텐데 스트레스도 이만저만 아니거든요

    어렵게 들어간 회사 잘 적응하길 바랍니다

    사이가 안좋은 동료는 직장의 특성이라고 생각하고

    당분간 떨어져 지내주세요

    업무외에는 대립각을 세우지 말아주세요

    시간이 좀 지나 업무평가 부분에서 좋은 피드백을 받게되면

    스스로 인정하게 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군요. 주변을 둘러보면 원인 없이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나를 싫어하는 원인이 무엇이든 그건 그 사람의 문제고

    나는 나의 길을 가는게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바로 나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죠.

    주로 원인 없이 싫어 하는 사람의 경우 열등감이 가득차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현대인에게 직장 내 상사 후배와의 문제는 필연적입니다.

    그러나 직장 내 문제점은 직장 내에서 가장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직장 선후배 혹은 관련 고충 상담 부서에 적극

    도움을 청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그 사람은 직장 내에서 본인의 경력이나 경험을 중요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직하자마자 질문자님의 의견을 내신것이라면 선임분이 질문자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선 선임분의 말을 당분간 잘 듣다가 친분이 어느정도 쌓였을 때 질문자님의 고민과 걱정거리를 직접 말씀드려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곤 합니다.

    개개인의 성향과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나와 모든 사람이 성격적으로 맞고 잘 어울리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서로 조금씩 배려를 통해서 맞춰갈 수 있지만 그래도 맞지 않고 성격적인 차이가 심한 사람들은

    나와 조금씩 멀리하면서 서로에게 피해가 되지 않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때로는 손절이 필요하면 손절을 혹은 그냥 인사만 하는 정도로 남고 싶으면 인사만 하는 정도로 남기고

    나와 더 맞는 사람과 어울리고 시간을 보내면서 행복한 순간을 만들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텃새 부리는 그 분이 질문자님을 시기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이 완벽하게 일을 잘 해서 일 수도 있구요

    또는 동료들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싫을 수도 있구요.

    또는 외모가 너무 출중해서 질투가 나서 그럴 수 있으니 이해해 드리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그 사람과 직접적으로 대화하여 문제를 해결하시거나, 형식적인 업무관계를 유지하는 것 중 선택을 하셔야 하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22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텃세를 부리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혹시 이 사람이 내 밥그릇을 빼앗아 가는 건 아닐까'라는 두려움이 자리잡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이직을 하자마자 성과를 내려고 여기저기 들쑤시지 말고, '변화' 시키려고 급급해 하지말고, 조직의 문화와 스타일에 적응하는데 초점을 두는 자세가 필요해요. 행여 '자신의 능력이 더 많은 것 같다', '이 회사에서 이 문화는 좋지 않다.' 라는 생각이 들어도 처음에는 일단 말을 아끼세요. 또 '여기는 이런가요?', '여기는 그래요?' 라는 말들은 동료와 자신의 선을 명확하게 긋는 말이라고 하니 이 부분도 주의하시고요. 로마에 가면 '우선' 로마법을 따르는게 텃세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거예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연구에 따르면,명상은 우울, 불안 등 정신적인 문제뿐 아니라

    두통, 어깨 통증, 변비, 소화불량 등 신체적인 문제를 다스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요가나 심호흡 등도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좋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원인을 분석하고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원인을 분석하시고 그 상황을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어떠한 취미활동을 찾아보세요.

    취미활동을 통하여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세요.

    때로는 충분한 수면과 휴식도 시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