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3번후의 재 상태 확률(추측수치)로 알려주새요
먼저 저 3질문은 다 추측해서 확률로 나타내주세요
안녕하세요!!질문에 답변 부탁드립니다2023년 8월 12일, 뒤로 넘어져 뒤통수를 맞았습니다.이후 20분 정도 두통과 약간의 어지러움이 있었고, 24시간 동안 양쪽 귀에서 이명이 지속되었습니다. 이명은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손발이 차가워지는 증상도 나타났습니다.CT이상없었습니다.다른검사는 안했고요
2023년 8월 중, 농구공이 풀파워로 뒤통수에 맞고 균형을 잃었으나 손으로 짚어서 큰 사고는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20분 정도 심한 어지러움과 15분 정도의 두통이 있었습니다.
2024년 4월쯤에, 놀이기구를 탔을 때 강하게 흔들리며 뒤통수를 충격받았습니다. 이후 목이 뻣뻣하고 피곤함과 졸림이 있었으며, 약간의 두통은 1분 정도 있었습니다.
현재 증상은 이명만 24시간 소리가 커졌다 작아졌다하면거 양쪽귀에서 지속되고 있으며, 손발이 차가워지는 증상도 나타났습니다.그리고 눈부심이 좀 심해졌습니다그 외에는 추가적인 증상은 없고, 과거 외상 이후 두통과 어지러움, 피로감 등의 증상은 모두 빠르게 회복되었습니다.
질문:
1.제 뇌나 신경체계에 단 0.00000000….1%라도(즉 진짜 조금이라도 아주아주아주 조금한 문제)문제나 이상이 있을까요?
2.외상전과 후의 제 뇌와 신경상태(성능)를 비교했을때 0.0000000000001%라도 떨어졌을까요?떨어졌다면 어느정도떨어졌을까요?
3.저런 증상들은 사라질까요?그리고 문제가 있어서 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뇌나 신경 체계에 문제가 있는지에 대한 걱정이 많으실 텐데요. 질문자분의 증상들은 대체로 외상 이후에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머리를 다친 뒤 나타나는 이명, 두통, 어지러움, 그리고 손발이 차가운 증상들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질문자분께서 특별히 걱정하는 뇌나 신경 체계의 아주 미세한 이상 여부는 CT 검사 결과 이상이 없었다면 심각한 문제가 있을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상 전후의 뇌와 신경 상태를 비교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외상으로 인한 뇌 기능의 극도로 미세한 변화는 일반적인 검사로는 감지하기 어렵고, 임상적으로도 그 변화를 수치로 표현하기가 힘들다는 점을 이해해 주세요. 그러나 현재까지의 정보로 보아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지속되고 있는 이명이나 손발의 냉증 같은 증상은 시간이 흐르면서 완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외상 후의 신체 반응일 수 있으며, 신체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저절로 나아질 수도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다시 한 번 병원에서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추측 확률로 보면, 아주 미세한 이상 가능성은 극히 낮거나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어요. CT가 정상이고, 후유증도 거의 없다는 점에서 구조적 문제는 가능성 낮습니다.
외상 전후 뇌 성능이 0.00001%라도 떨어졌을 가능성은 이론적으로 있지만, 측정도 불가능한 미세한 수준이며, 실생활에 영향이 없을 정도로 무시해도 됩니다.
이명, 손발 냉증, 눈부심은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질 가능성이 높으며(약 70~80% 확률), 꼭 구조적 문제가 있어서 생긴 증상은 아닐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