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기의 회전축에 키와 키홈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전동기 축과 풀리 또는 커플링을 연결할 때 축에 홈을 만들고 그곳에 키를 끼워 고정하는 구조를 볼 수 있습니다. 축과 커플링을 단순히 끼워 맞추는 것과 달리 별도의 키를 사용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키가 손상되면 운전 중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광민 전기기사입니다.

    키와 키홈은 전동기 축에서 발생하는 회전력을 커플링이나 풀리로 전달하기 위한 구조입니다. 축과 결합부가 단순히 맞물려 있기만 하면 회전력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거나 상대적인 미끄러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키가 손상되거나 키홈이 마모되면 축과 결합부 사이에 유격이 생겨 진동이나 소음이 증가할 수 있고 회전력 전달도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분해점검 시 키의 마모와 변형, 키홈의 손상 여부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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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길 전기기능사입니다.

    회전축과 바퀴가 미끄러지지 않고 함께 잘 돌 수 있도록 꽉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위해 단단한 금속 조각인 키를 끼워 넣습니다 만약 키가 부러지거나 닳으면 모터 축만 혼자 돌고 바귀는 돌지 않거나 덜컹거리는 큰 진동과 소음이 발생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기기사입니다.

    키와 키 홈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모터의 회전력을 풀리나 커플링에 확실하게 전달하기 위해서입니다. 축과 풀리를 그냥 꽂아두기만 하면은 미끄러져서 축만 따로 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쇠토막인 키를 집어넣는 거죠. 그래서 회전력이 겉돌지 않게 그리고 온전히 전달되도록 잡아 주는 것입니다.

    만약에 운전 중에 키가 마모되거나 부러지면 쿵쿵거리는 소음이랑 진동이 생깁니다. 그래서 축이랑 연결부 사이에 틈이 생기면서 헛돌죠. 거기다가 심해지면은 회전축 자체가 깎여나가서 큰 정비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 바로바로 제때 점검을 해 줘야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