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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기에서 회전자와 축의 키(Key)가 마모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나요?

전동기의 회전자와 축은 키(Key)를 이용하여 고정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키가 오래 사용하면서 마모되면 회전은 계속되는 것처럼 보여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왜 키의 마모가 중요한지 궁금합니다. 실제 현장에서는 어떤 증상이 나타나고 어떻게 점검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현민 전기기능사입니다.

    키가 마모되면 회전자와 축 사이에 미세한 유격이 생겨 토크 전달이 불안정해질 수 있스빈다. 이로 인해 이상 진동과 충격음이 발생하고 심한 경우 키홈이나 손상되어 축이나 회전자 교체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분해 점검 시 키와 키홈의 마모상태를 확인하고 유격이 허용기준을 초과하면 키를 교체하거나 축을 보수하여 정상적인 토크 전달이 이루어지도록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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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경환 전기기사입니다.

    전동기 축의 키는 축과 폴리, 커플링, 기어 등을 단단히 물려서 회전력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키가 마모가 되면 겉으로는 축과 부품이 함께 회전하는 것처럼 보여도 키와 키홈 사이에 틈이 생겨 미세한 유격과 충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상태가 계속되면 회전할 때 진동이나 이상소음이 발생하고 키홈이 더 넓어지거나 축과 커플링이 손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기기사입니다.

    키가 마모되면 회전자와 축 사이에 미세한 유력이 생깁니다. 겉으로는 회전자가 그냥 잘 돌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동력이 축으로 깔끔하게 전달되지 못하고 미끄러지죠. 결국에는 모터는 돌아가는 데 출력 축 속도가 떨어지거나 부하를 못 밀어내는 현상이 생깁니다. 그리고 모터가 켜지고 꺼질 때마다 쿵쿵거리는 소음과 강한 진동이 생겨서 베어링이나 다른 부품까지 금방 박살낼수있죠. 현장에서는 가장 먼저 모터가 멈출 때 철컥거리는 충격음이나 쇠소리가 나는지 보셔야 되고요. 그 다음에 열화상 카메라로 유격 때문에 마찰 열이 발생하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점검하실 때는 전원을 차단하시고 축을 고정한 상태에서 회전자를 손으로 억지로 비틀어 봅니다. 그때 덜컥거리는 유력이 느껴지거나 축에 커플링 부위에 잿가루가 묻어나오면 마모를 의심해 볼 수가 있는 거죠. 그러면 바로 분해를 해야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식 전기기사입니다.

    전동기에서 회전자나 커플링과 축을 연결하는 키가 마모되면, 축의 회전력이 상대부품에 정확하게 전달되지 못해 유격, 충격, 진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키는 축과 허브 사이에서 토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키나 키홈이 마모되면 회전할 때마다 미세하게 헛도는 구간이 생기고, 부하가 걸릴 때마다 ‘툭툭’ 충격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이 상태가 계속되면 진동과 소음이 증가하고, 키홈이 더 넓어지거나 축·허브까지 손상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운전 중 금속성 충격음, 비정상 진동, 부하 변동 시 덜컥거림, 커플링 주변 흔들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하면 토크 전달이 불안정해져 회전 속도가 순간적으로 흔들리거나 결국 키가 파손될 수도 있습니다.

    점검할 때는 정지 후 커플링이나 허브를 분해해 키의 눌림·마모·변형, 키홈의 벌어짐, 유격 여부를 확인합니다. 필요하면 키를 교체하고, 키홈까지 손상된 경우에는 축이나 허브 수리 여부도 검토합니다.

    즉, 키 마모는 단순한 작은 부품의 문제가 아니라 토크 전달 불량과 충격 하중을 만들어 진동 증가와 축계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게 점검하는 항목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