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몽글몽글윤콩
7살 여자아이가 슬펐던것 속상했던것만 기억하고 얘기해요
아이가 자기전 친구가 나한테 이랬던게 생각나
이래서 슬퍼 저래서 슬퍼
친구가 내물건 가져갈까봐 걱정돼 같은 얘기만 해요..
이럴땐 어찌해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
7살이면 감정이 커지기 시작하는 시기라 속상했던 일이 더 크게 기억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때는 먼저 "그랬구나, 속상했겠다" 하고 감정을 공감해주는게 중요해요.
그 다음에 질문을 살짝 바꿔보세요.
"오늘 재밌었던 일은 뭐였어?"
"친구랑 웃었던 순간은 없었어?"처럼 좋았던 기억도 떠올리게 해주면 균형이 맞아집니다.
또 자기 전에 '오늘 좋았던 일 1가지 말하기' 습관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아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슬펐던 것, 속상했던 것만 기억하는 이유는
감정적인 부분이 예민함과 민감함이 커서 이겠습니다.
우리 아이는 작은 것. 사소한 것이 자신의 감정을 톡 건드리면 감정이 폭발함이 큽니다.
그렇기에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아이의 심리적 + 정서적인 치유를 해주는 것이 더더욱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에게 너가 걱정하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아 라고 부드럽게 말을 전달을 하면서 아이의 마음을 안심시켜
주는 부분도 필요로 하겠습니다.
7세 아이는 감정 표현이 서툴러 속상했던 경험을 반복해서 이야기하며 마음을 정리하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먼저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고 왜 속상했는지 차분히 이야기할 수 있도록 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오늘 즐거웠던 일이나 감사한 일을 함께 이야기하며 긍정적인 기억에도 관심을 갖도록 도와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감정이 매우 풍부하면서 불안함을 민감하게 느끼는 시기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해 주세요
그리고 슬픔 감정을 종이에 써서 걱정 쓰레기 통에 던져 버리세요
그리고 막연하게 걱정하기 보다는 실제로 누가 내 물건을 가져갈 때 어떻게 해야 할 지 실제 대처법에 대해서 연습하고 말해 보세요.
7세 아이가 자기 전 슬펐던 일이나 속상했던 기억만 반복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감정이 아직 충분히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부모는 아이의 말을 끊지 말고 “그랬구나, 속상했겠다”처럼 공감해 주는 것이 먼저 필요합니다. 단순히 위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긍정적인 경험을 떠올릴 수 있도록 “오늘은 즐거웠던 일도 있었지?”라고 gently 유도하면 균형 잡힌 기억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아이가 걱정을 계속 표현할 때는 안전감을 주는 짧은 루틴(책 읽기, 포근한 포옹)을 만들어주면 정서적 안정에 효과적입니다.
아이가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주되, 긍정적인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시선을 옮길 수 있도록 돕는 부모의 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의 슬픔도 존중을 해주면서, 이야기는 귀기울여 듣고서 충분히 공감하고 반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계속 부정적인 이야기가 이어진다면 분위기를 전환하면서 다른 즐거운 경험과 긍정적인 기대감 등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정에서 그러한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7살이면 감정이 커지는데 조절은 아직 서투릅니다. '그랬구나, 속상했겠다'하고 먼저 공감해주시고, 그 다음에 '그래도 오늘 좋았던 건 뭐였을까?'하고 균형을 잡아주세요. 걱정이 반복되면 해결 방법을 함께 말로 정리해 안심시키고, 자기 전엔 밝은 이야기로 마무리하는 습관을 만들어보세요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슬픈일이나 속상한 기억만 반복해서 말할때는 먼저 공감하는 대화를 해 감정을 인정해주세요. 그후에는 그다음엔 어떻게 되었을까 처럼 다른 시각이나 결과로 생각을 확장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긍정적인 기억이나 즐거운 일을 함께 떠올리면서 균형 잡힌 감정을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