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주점가는걸 이해해야 하나요ㅡㅡ??
물론 남자친구가 주점을 가서 옆에 누굴 앉힌다거나 그러진 안고 일적인거 때문에 가는걸 알아 어느정도 이해는 하고 있었는데 물론 가면 간다 미리 말은 하고요
근데 어제 만나기로 해서 저보고 친구랑 먼저 만나서 기다리고 있어라 햇는데 시간이 길어지더라구요 전화를 햇더니 느낌이 쎄해 주점이냐 햇더니 노래방이라는거죠 ㅡㅡ
남자 둘이 무슨 노래방을가냐 햇더니 주점은 아니야 라길래 그럼 ^* 노래방인데 사람불르는데냐 햇더니 맞다네요
그래서 따지고 들엇죠 왜 말안햇냐 하니 어쩌다 보니 그렇게 댓다는거죠 ㅡㅡ어이가 없어서 그러고 나서 곧 갈거디 대리불럿다 하는데 두시간이 지나도 깜깜 무소식. 전화햇더니 왜 안하던짓 하냐고 되려 따지고 드는데 황당 그자체
내가 사람들한테 내가 허튼짓 안하는거 아니 여자친구는 다 이해한다고 말햇는데 뭐하는 짓이냐는거죠??
이딴식으로 말하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달리는달팽이125입니다.
남자친구분은 사고방식이 일반사람들과 다르신것같아요
그리고 질문자님이 일때문에 가는거 알아서 이해해주고 있는상황이면 고맙고 미안해할줄알아야죠
안녕하세요. 아하화이팅입니다.
업무상 가는 분위기의 회사거나 접대가 빈번한 업종이라면 취업 이전부터 알고있었을겁니다
미리 조심스럽게 양해를 구하거나 어쩔 수 없이 참석해야 했을때의 대처를 정해두고 만나야죠
연인에 대한 배려심이나 미안함이 없는 사람이네요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업무상 가게되는건 어쩔수가 없다고 생각되지만, 업무외적으로 간거면 잘못한거죠. 더군다나 자기가 잘했다는듯이 대들면 더욱더 화날만하죠. 일단은 왜가게 되었는지 대리불렀다면서 왜 두시간넘게 안왔는지 상황을 한번 파악하시고 합당하면 용서해주시고, 그게 아니라면 크게 한번 혼내세요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업무상인 부분이야 영업 활동하는데 있어서 별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백보 양보해서 이해할 수 있다고 치지만
그게 아닌 경우는 성별을 떠나서 이해하기 힘들거에요.
입장 바꿔서 여자가 그랬다고 하면 남자 입장에서는 이해해줄 수 있을까요?
이런 부분 때문에 제가 사람을 믿고 신뢰하는 부분에 있어서 회의감이 생기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아무런 질문 답 잘하는 치킨값입니다.
저도 남자이지만 잘 이해가 안 가네요.
그나마 업무상 어쩔 수 없이 가게 된 경우외에는 저도 이해를 못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