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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4.03.25

남편 친구의 친구가 주점을 하는데 갈 때마다 양주를 고의로 시키고 바가지를 쒸운다고 합니다.

남편 친구의 친구인데 사회친구라고 처음 소개시켜줬다고 하는데

아예 처음부터 양아치라고 하면서 소개를 시켜줬는데

남편이 만나고 와서 하는 말이 양아치는 맞는 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어제 일요일이라 그 친구를 만났다고 하는데 2차까지 술 마시고

주점에 가자고 해서 간신히 핑계대고 빠져 나왔다고 합니다.

남편 친구도 그 친구 만나서 물이 들었다고 하던데

그런 사람들은 안 만나는 게 상책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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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굳센스컹크116입니다.

    손절하는게 답입니다.

    그리고 2차를 왜 주점을 갑니까?

    아내분도 절때 놔주시 마세요, 주점이라는 곳은 여자들도 있고 돈 바가지 씌우죠

    2차는 가볍게 호프집가서 맥주 한잔 하고 오는거지 무슨 양주를 마신다고

    그런친구들은 손절하는게 답입니다.

    요즘 얼마나 살기도 힘들고 그런데 양주는~~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남편분 스스로 알지 않을까요? 같이 어울리면 안된다는거를? 친구 잘만나야 되요 정말


  •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남편분께서 그렇게 느끼고 생각하고 있다면 걸러야합니다.

    친구라고 하면서 돈을 뜯어내는것밖에는 안보여지네요


  • 안녕하세요. 기발한뱀눈새88입니다.

    친구란, 서로 통하고 친하게 어울려 지냄을 나타내는 단어이지만.

    글쓴분의 내용으로 보아, 호구 취급 하는듯 싶네요..


    그런 사람은 멀리 하심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남편분이 양아치라고 느낄정도면 만남자체를 안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괜히 어울렸다가 돈만버리고 이상하게 물들을수도 있애초에 걸르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어요.


  • 안녕하세요. 반가운비단벌레입니다. 바가지 쒸우는 친구가 과연 친구라 얘기 할 수 있을까요? 남자친구를 그냥 매상 올려주는 호구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안 만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