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친구의 친구가 주점을 하는데 갈 때마다 양주를 고의로 시키고 바가지를 쒸운다고 합니다.
남편 친구의 친구인데 사회친구라고 처음 소개시켜줬다고 하는데
아예 처음부터 양아치라고 하면서 소개를 시켜줬는데
남편이 만나고 와서 하는 말이 양아치는 맞는 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어제 일요일이라 그 친구를 만났다고 하는데 2차까지 술 마시고
주점에 가자고 해서 간신히 핑계대고 빠져 나왔다고 합니다.
남편 친구도 그 친구 만나서 물이 들었다고 하던데
그런 사람들은 안 만나는 게 상책일까요?
안녕하세요. 굳센스컹크116입니다.
손절하는게 답입니다.
그리고 2차를 왜 주점을 갑니까?
아내분도 절때 놔주시 마세요, 주점이라는 곳은 여자들도 있고 돈 바가지 씌우죠
2차는 가볍게 호프집가서 맥주 한잔 하고 오는거지 무슨 양주를 마신다고
그런친구들은 손절하는게 답입니다.
요즘 얼마나 살기도 힘들고 그런데 양주는~~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남편분께서 그렇게 느끼고 생각하고 있다면 걸러야합니다.
친구라고 하면서 돈을 뜯어내는것밖에는 안보여지네요
안녕하세요. 기발한뱀눈새88입니다.
친구란, 서로 통하고 친하게 어울려 지냄을 나타내는 단어이지만.
글쓴분의 내용으로 보아, 호구 취급 하는듯 싶네요..
그런 사람은 멀리 하심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남편분이 양아치라고 느낄정도면 만남자체를 안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괜히 어울렸다가 돈만버리고 이상하게 물들을수도 있애초에 걸르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어요.
안녕하세요. 반가운비단벌레입니다. 바가지 쒸우는 친구가 과연 친구라 얘기 할 수 있을까요? 남자친구를 그냥 매상 올려주는 호구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안 만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